[신학]존 드레인의 바울

소개글

<저자소개>:존드레인-맨체스터 대학(이곳에서 김세윤 교수도 브루스교수 지도아래 바울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에서 바울을 연구하였고 일반 학교들에서 종교교육학을 가르쳤다. 그는 스터링 대학의 종교학 강사이다.

목차

<저자소개>:

1장 바울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2장 핍박자 바울

3장 바울과 율법주의자들과의 대결

4장 선교사 바울

제 5 장 목회자 바울

제 6 장 바울의 로마 기착

제 7 장 옥중의 바울

제 8 장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

책을 덮으며

본문내용

1장 바울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1장에서 본 바울은 떳떳한 사람이다. 바울은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태어났다. 바울은 유대인이었다는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의 고향은 행정과 사업의 중심지인 다소였다. 자신이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인 다소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였다. 그는 어렸을 때 다소근처에 있는 유대교 회당에서 유대인들의 정통을 배웠다. 또한 다소에서 유대율법 뿐 아니라 상업에 필요한 기술 등을 익히고 후에 예루살렘을 가서 힐렐의 제자로 입문하였다. 그의 이방인 선교에 대한 생각은 힐렐의 가르침 때문에 커져갔다.
그리고 가말리엘의 가르침 외에 그가 기독교인이 되기 전 그에게 영향을 미친 사상은 유대교, 스토아 철학, 신비 종교 등이 있었다. 유대교에서 정통 바리새인의 길을 걸었던 바울의 세계관은 ꡐ역사는 목표와 목적이 뚜렷하다ꡑ는 것이다. 그리고 사두개파와는 다르게 내세의 삶을 믿었고 선과 악의 존재를 인정하였다. 철학적으로 바울의 배경에는 세계 3대 사상계가 포함되어 있었다. 즉 유대, 헬라, 신비사상이다. 바울은 자신을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보았다. 바울은 새로 만난 하나님이 다른 어떤 힘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른 것들은 일체 생각하지 않았다.

2장 핍박자 바울


당시 많은 유대인들에게 있어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메시아는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 메시아는 정치적인 모습을 띄고 있었다. 오랫동안 다른 민족들에게 종속된 삶을 살아야만 했던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를 통해 왕국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믿었을 것이다. 그러한 생각이 심하게 있는 그들로서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인정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추종자들은 그들이 보기에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이라 여겼다. 그러한 그들이 종교 지도자들을 정죄했다. 스데반은 유대교와 성전은 끝났다고 주장했다. 결국 핍박의 최선봉에 선 바울은 다메섹 까지 그들을 잡으러 떠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