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관리법
- 최초 등록일
- 2006.06.07
- 최종 저작일
- 2006.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이번 중간리포트때 제가 제출했던 리포트예요.
여기저기 참고문헌을 봐가면서 며칠동안 고심해서 쓴건데
교수님께서도 칭찬해 주셨답니다 ^^
목차
1. 자외선
2. 자외선의 분류와 피부에 미치는 영향
3.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4. 피부관리법
본문내용
1. 자외선
자외선은 태양광의 일종으로 파장 200-400mm사이의 광선이다.
가시광선(400-800mm)의 파장이 가장 짧은 보라색 파장의 바깥쪽에 존재한다고 하여 자외선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피부에 화상을 일으키고 피부색을 검게 변화시키며, 피부염이나 피부노화를 유발시킨다. 자외선은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서 자외선 A, B, C 3가지로 분류된다.
2. 자외선의 분류와 피부에 미치는 영향
1) 자외선 A
`생활자외선`으로도 불리는 자외선A는 계절에 관계없이 1년에 걸쳐 일정하며, 에너지 강도가 자외선B에 1/1000밖에 되지 못하나 지구상에 도달하는 빛의 양은 자외선B의 100배 정도 많으며, 자외선B와 마찬가지로 피부 홍반과 색소 침착을 유발시킨다. 탄력섬유와 콜라겐을 붕괴시켜 피부탄력을 감소시키고, 멜라닌을 증가시켜 피부를 검게 만드는 선탠의 원인이며 선번 현상을 일으킨 다음 2∼3일 후에 선탠 현상이 나타난다.
또, 자외선A는 가장 침투력이 좋아 유리창을 투과하므로 실내 및 차 안이라 할지라도 피부 깊숙이 투과되어 광 손상을 준다. 피부 진피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노화촉진(잔주름, 기미, 주근깨, 피부이완)의 현상을 보이며 색소 침착 작용이 강하다.
2) 자외선 B
자외선B는 `레저 자외선`으로 불리며 강렬한 태양 아래서 스포츠를 즐길 시에 문제가 되는 자외선의 유형이다. 주로 3월에서 9월 사이에 많아지며, 급격한 태양 노출로 인한 피부의 홍반, 물집 등 화상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선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강력한 피부세포 파괴력이 있으며 피부의 핵산, 단백질 등의 합성을 억제시키고 화상을 입힌다. 새로운 색소를 만들어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가 하면, 비타민D를 합성시키고 면역학적 기능을 저하시켜 세균감염 및 암을 유발한다.
참고 자료
http://home.sunchon.ac.kr/~bioenvlab/data2/ham1/1-1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