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6.06.0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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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터 드러커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읽고 앞으로의 사회에 대한 조명과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책에 관한 내용 정리
목차
서 문
본문내용
제1부 사회
제1장 자본주의사회에세 지식사회로
제2장 조직사회
제3장 노동, 자본, 그리고 그들의 미래
제4장 새로운 노동력의 생산성
제5장 책임에 기초한 조직
제2부 정치체제
제6장 주권국민국가에서 거대국가로
제7장 범국제주의, 지역주의, 종족주의
제8장 정부기능 회복의 필요성
제9장 사회부문을 통한 시민정신의 회복
제3부 知識
제10장 지식 : 지식경제학, 지식생산성
제11장 학교의 책임
제12장 교육받은 사람
후 기
본문내용
서 문
서양의 역사에는 수백 년마다 한번씩 급격한 전환이 일어난다. 수십 년 동안에 걸쳐 사회는 사회자체를 다시 조정한다. 세계를 보는 관점, 기본적 가치관, 사회적∙정치적 구조, 예술을 보는 관점 그리고 주요한 사회적 기관들을 재조직한다. 그리하여 50여년이 지난 뒤에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되어 버리고 만다. 우리들은 지금 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것은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만들고 있다. 급변하는 이러한 조류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길은 오직 적응하고 이용, 극복하는 방법뿐이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변화에 대하여 예견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몇 번의 변혁의 시기를 거쳤다. 유럽에서의 새로운 모습의 도시가 탄생하고, 1517년에는 인쇄술의 발달과 함께 르네상스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그 다음으론 1776년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완성과 더불어 산업혁명이 일어난다. 이런 전환의 시대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역시, 탈 자본주의사회의 변혁기를 맞고 있다. 새로운 전환은 벌써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도덕적 관점을 바꾸어 놓았다.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와 주권국가의 사회적‧경제적 그리고 정치적 역사를 재검토하고 수정해야 하는 새로운 탈자본주의 사회 속으로 충분히 들어왔다. 현대사회의 제일 중요한 자원은 이제 지식이다. 탈자본주의 사회의 특징은 거대화, 국제화, 통합화를 추진하면서도 각 구성요소들의 자율성과 조화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식에 기초한 조직과 사회를 역설하며 억압, 통제가 아니라 자율적 책임에 의한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나아가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사회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역설한다. 이 책을 통해서 탈자본주의 사회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으며, 기업조직을 생존, 발전시킬 수 있는 경영자 상을 정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제대로 알려준다.
참고 자료
피터 드러커 [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