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경영]석봉토스트, 연봉 1억 신화를 읽고

소개글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1. 저자 김석봉에 대해서
2. 석봉토스트의 경영철학
- 서비스 마인드
- 석봉토스트의 마케팅
- 나를 사랑해라
- 일을 잘하고 싶다면..
- 나누어라
3. 느낀 점

본문내용

1. 저자 김석봉에 대해서
<석봉 토스트, 연봉 1억 신화>라는 책은 김석봉씨가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경영철학을 자서전처럼 쉽게 풀어 쓴 글이다. 김석봉씨의 삶 자체가 바로 책의 줄거리이다. 김석봉씨는 전북 내장산 산골마을 태어나서 온가족이 밀가루 죽을 아껴서 쑤어먹고 허리에 보자기 책보를 둘러메고 먼 학교를 뛰어다니던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군 입대 전까지 자동차 정비소, 세차장, 과일행상 일을 한다. 힘든 와중에서도 꾸준히 교회를 다니면서 주일학교 선교도 하고, 인형극 공연도 배우게 된다. IMF와 함께 창업을 생각하게 된 김석봉씨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생각했고 순간 떠오른 아이템인 토스트 장사를 생각해내고 도전을 한다. 그래서 그는 기존의 토스트가게에 가서 조리과정을 살펴보고 대충 사업성을 파악하면서 창업을 준비한다. 준비를 마치고 장사를 시작한 3개월 동안 창업가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러면서 그는 나름대로의 경영철학을 깨달아 가기 시작한다. 끝없는 자기계발과 마케팅, 나누는 삶으로 그는 성공할 수 있었다.

2. 석봉토스트의 경영철학
- 서비스 마인드
김석봉씨는 경영에 대해서, 마케팅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었다. 나중에 사업이 괘도에 오르고 나서 경영학 관련 책을 읽어보니 내가 하고 있는 것과 같더라 하는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미 스스로의 경영철학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의 출발점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그는 평일 매일 아침에 무교동으로 트럭을 몰고 출근을 한다. 그것도 계절과 날씨와 관계없이 말이다. 그러면서 말한다. 이것은 고객과의 암묵적인 약속이기 때문에 신용을 읽어버릴 수 없다고 말이다. 예전에 <닭꼬치 소녀의 성공기>를 봤었을 때와 같은 내용이었다. 비록 포장마차라도, 이미 이루어진 고객과의 약속을 어길 수는 없다는 같은 내용의 이야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