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악]바로크시대의 악기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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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로크 시대의 악기에 대한 사진과 소개입니다. 그 시대의 악기 발달에 대해 언급한 후 실제 사용되었던 악기인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 비올을 소개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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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악음악의 발달 이탈리아는 17세기 초에 중요한 음악적 발전을 이룩했다. 가사의 명료성과 표현성을 강조하는 극장양식과 모노디도 이탈리아에서 나왔고, 불협화음의 증가된 사용과 대위법의 거부도 거기에서 나왔다. 프랑스의 영향도 이탈리아만큼 중요해 진 17세기 후반에는 극장양식의 발전이 완결되고, 장단조가 확립되었고, 불협화음은 어느 정도 감소되었다. 감정이론은 프랑스의 논리성과 조직성 덕분에 지성화 되었지만 그 시대 초기에 정비된 규칙과 표준은 철저히 받아들여졌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영향이 다른 나라, 특히 독일에도 나타났다. 바로크 초기 이탈리아의 극장양식이 세련되어지면서 극도의 실험이 지나가고, 대위법이 되살아나면서 기악음악이 성악음악의 기나긴 종속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17세기 말에는 기악음악이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성악만큼 중요해졌다. 이 기악음악의 발전은 바로크 초기의 작곡가들이 후대에 미친 영향중 가장 지대한 것이다. 그들은 르네상스로부터 전해 받은 기악적 유산을 성숙시키기도 하였지만 새로운 종류의 기악작품들을 개척하여 완성시키기도 하였다.
르네상스 시대로부터 연주되어 왔던 기악음악으로는 네 가지의 주요 종류, 즉 춤 반주를 위한 또는 감상용으로 양식화된 춤곡형식, 변주기법을 주로 사용하는 형식, 즉흥적인 형식, 모방대위적 형식들 등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춤모음곡`이라는 장르는 처음 춤리듬을 가진 곡들을 짝지어 놓는 르네상스 관습으로부터 시작해서 서로 긴밀한 유기체가 되도록 여러 곡을 결합시켜 가는 과정을 통해 그 순서가 일정하게 정형화 되었다. 모방대위적 짜임새의 기악곡이었던 리체르카레와 칸초나는 르네상스 성악곡 모테트와 샹송을 기악곡으로 편곡하면서 발전된 것들이다. 이 두 종류는 각기 `푸가`와 `소나타`라는 기악 장르로 발전된다. 변주와 즉흥연주는 르네상스 때부터 성악과 기악을 막론하고 적용되던 일반적 관습이었다. 이러한 관습이 몇 개의 기악 장르에 정착되면서 즉흥연주는 토카타, 판타지아, 파르티타, 전주곡 등의 이름으로 정형화되고, 변주는 파사칼리아, 샤콘느, 주제와 변주 등 주어진 선율이나 화성에 기초하는 곡들로 정착된다. 이 기악음악들을 연주하는 매체들은 주로 오르간,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 등의 건반악기와 바이올린 등의 현악기이고, 또한 크고 작은 규모의 앙상블이다.
참고 자료
http://sherry.cas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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