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형성]제4장 기독교 대중문화의 형성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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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
목차
<1장> 요약
<2장> 모르는 것 답 찾기.
<3장> 평가, 판단
본문내용
제4장 기독교 대중문화의 형성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대중적인 종교는 아니다. 그 본질이 십자가와 고난을 배제하고는 그 존립을 생각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 존재의 무겁고 진지함을 대중들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또한 기독교는 대중문화의 가치와 매우 상충된다. 기독교 대중문화란 기독교적 가치가 동인으로 작용하는 대중문화이다. 또한 기독교적 가치로 변혁시키고 형성된 문화인데, 세속적 가치를 무조건적으로 배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해야 한다. 기독교 대중문화는 한시적인 문화라, 하나님 명령
을 수행하는 하나의 도구가 되어야 하며, 복음으로 인도하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 문화형성은 기독교 문화론과 기독교 문화운동이 통전적으로 결합될 때만이 가능하다. 기독교 문화 형성은 이론과 실천적 노력을 아우르는 문화적 작업이다.기독교 문화란 첫째,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직접적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제반 창조활동. 둘째, 진정한 문화를 건설하는 모든 창조활동인데 이 견해는 하나님의 우주적 주권을 강조하며,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라고 생각한다. 셋째, 위의 두 견해를 종합한 것인데, 헤르만도 여베르트는 “일반 은총이 죄의 결과들을 억제하고, 타락한 인간이 보편적 악마 성을 제약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 선, 질실, 의, 그리고 아름다운 빛의 자취들이 반역적 성향을 지닌 문화 속에 여전히 비추어지도록 한다” 라고 본다.
’변혁주의’는 이러한 논의를 기독교 문화론을 통전적으로 가장 잘 표현해준다. 변혁주의는 기독교에 대한 초월성과 동시에 문화변혁 성을 강조하는데, 창조질서에 대한 강조, 인간이 본성과 문화를 전적으로 부패한 질서로 인정, 역사 안에서의 하나님의 구속행위를 인정한다는 신학적 신념을 갖는다. 니버에 의하면 문화변혁 주체는 적어도 두 가지의 인식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첫째 인간은 공동체 지향적이며 관계 지향적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관계적 자아 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책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