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지]2006 한국 가출 청소년 실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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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 한국 가출청소년의 원인과 실태 및 해결방안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통계청에서 그래프 참고]
목차
가출원인)
현황보고)
실태보고)
해결방안)
본문내용
가출원인)
입소 가출청소년의 가출 동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부모나 가족의 폭행 및 폭언 때문이라는 응답이 전체 35.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새아빠나 새엄마와의 갈등이 14.7%, 가정 내의 경제사정이 어려웠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0.3%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소년의 가출은 친구나 외부환경 때문이라기보다는 가정 내의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가출한 기타 동기로 인터넷 중독, 왕따, 방임・유기, 부모의 이혼, 부모의 간섭 등이 나타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03년 가출해 현재 보호관찰 대상자가 된 김지현(15·가명)양. 아버지의 가출로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서 어머니마저 도박에 빠지면서 김양은 부모 없이 방치된 채 오빠와 함께 지내야 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집을 나온 김양은 대형 할인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며 거리를 전전했고 1년여만에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보호관찰대상자가 됐다. 희망이 없는 집에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김양은 이후에도 계속 물건을 훔치며 생활하다 현재는 장기쉼터시설에 입소해 있다. 하지만 김양은 조만간 다시 거리로 나갈 생각이다. 관심을 갖고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도 없고 단순히 먹고 자는 것이 고작인 쉼터 생활이 답답해서다. ]
현황보고)
통계청이 발표한 ‘2006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 2005년 가출 청소년(9∼20세)은 13,294명으로 전체 가출자 46,149명의 28.8%를 차지함
- 2004년 16,894명에 비해서는 3,600명이 감소하여 21.3%의 감소율을 보임
○ 2005년 가출청소년을 성별로 보면, 남자 6,195명(46.6%), 여자 7,099명(53.4%)으로 여자 청소년이
보다 많이 가출한 것으로 나타남
⇒ 아마도 보호시설의 도움 없이 생활하는 것이 남자 가출청소년에 비해 여자 가출청소년들이 더
용이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