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공병호의 10년 후 세계(A+자료)

소개글

10년후 세계가 과연 어떻게 될까? 또 우리나라가 처한 환경과 그 환경속에서 어떤 몸부림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살아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 개인이 이 미래에 가장 약한 존재이면서 가장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데 개인은 어떻게 그 과정을 준비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 내래갔다. 어떤 사람들은 공병호씨를 한때 미친사람으로 취급한 적도 있었지만 그분이 꾸준히 탈고해 내는 책이 한 두권이 늘고 60여권의 책이 늘어가면서 서서히 공병호 신드롬까지 일으킬 정도로 시대적 반향을 일으키는 사람, 아니 1인 기업가가 되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울 출장을 명받고 서울을 오가는 시간을 어떻게 유용하게 보낼까 생각하다 한 권의 책을 집어 들고 출장을 맞이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서울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와야 하는 출장인지라 마음이 조금 부담스러웠고, 한편으론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하여, 또한 혁신담당자로서 교육청 직원들이 읽을 혁신도서를 비치해놓으면서 진즉, 내 자신부터 읽기를 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뽑아 든 책이 공병호씨의 10년후, 세계이다. 안동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읽기를 시작하여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많은 페이지를 읽어 내려갔다. 10년후 세계가 과연 어떻게 될까? 또 우리나라가 처한 환경과 그 환경속에서 어떤 몸부림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살아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 개인이 이 미래에 가장 약한 존재이면서 가장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데 개인은 어떻게 그 과정을 준비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 내래갔다. 어떤 사람들은 공병호씨를 한때 미친사람으로 취급한 적도 있었지만 그분이 꾸준히 탈고해 내는 책이 한 두권이 늘고 60여권의 책이 늘어가면서 서서히 공병호 신드롬까지 일으킬 정도로 시대적 반향을 일으키는 사람, 아니 1인 기업가가 되었다.
저자가 책 앞머리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인 즉, 시장 개방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살아남기 위하여는 정확한 현실파악이 중요하며 스스로 알아서 미리 준비를 하라는 냉혹한 메시지를 던진다.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갈 지는 뒷장에 있으리라 짐작하며 잠시 한 단락만 옮겨보자.
“변화의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변화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변화의 복잡함이 정도를 더해 가면 갈수록, 남보다 먼저 변화에 적극적으로 적응한 자들이 거두는 과실은 그만큼 크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게 마련이다.
극심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패자로 전락한 개인과 기업, 국가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승자와 패자 사이의 간격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어 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