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의 대외정책에 대한 고찰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흥선대원군은 누구인가?
2.2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
2.3 쇄국정책에 대한 비판
2.4 명성황후
2.5 명성황후와 개화파의 개화 정책
2.6 명성황후의 개화정책에 대한 비판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緖論
과거 역사적 인물들 중에서는 우리 역사의 發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인물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 나라가 서양의 통상요구의 압력과 武力的 침략에 직면하여 開港과 鎖國의 기로에 있을 때 興宣大院君과 明星皇后는 각각 다른 對外 定策을 취하여 전근대적 봉건국가로부터 벗어나서 근대국가로 도약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제부터는 興宣大院君과 명성황후의 對外 定策을 알아보고 각각의 정책이 후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2. 本論
2.1 興宣大院君은 누구인가?
조선 후기의 왕족이며 정치가로서 영조의 五代孫이며 고종의 아버지이다. 1843년(헌종 9) 興宣君에 봉해지고, 1846년 수릉천장도감(緩陵遷葬都監)의 대존관(代尊官)이 된 후 종친부 유사당상(宗親府有司堂上). 도총관(都摠管) 등 한직(閑職)을 지내면서 안동 김씨의 勢道政治 밑에서 불우한 생활을 하였다.
왕족에 대한 안동 김씨의 감시가 심하자 보신책으로 불량배와 어울려, 破落戶로서 궁도령이라는 비칭으로까지 불리며 안동 김씨의 감시를 피하는 한편, 철종이 후사없이 병약해지자 趙大妃에 접근하여 둘째 아들 명복(命福:고종의 兒名)을 후계자로 삼을 것을 허락 받았다. 1863년(철종 14) 철종이 죽고 趙大妃에 의해 고종이 즉위하자 大院君에 봉해지고 어린 고종의 섭정이 되었다.

2.2 興宣大院君의 鎖國 定策
흥선대원군은 철저한 쇄국정책을 써서 외국과의 교역을 엄금하는 한편, 안으로는 천주교도들을 외세를 끌어들이는 앞잡이로 간주하여 가혹한 탄압을 가해 1866년(고종 3년) 병인사옥을 일으켰다. 이때 조선인 천주교도들뿐 아니라 프랑스인 신부 9명도 처형함에 따라 프랑스함대가 내침하여 丙寅洋擾가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원군은 더욱 적개심을 가졌다.

참고 자료

유홍종 명성황후 : 다큐멘터리 소설 2001 현대문학북스
황원갑 한국사를 바꾼 여인들 2002 책이 있는 마을
한영우 명성황후와 대한제국 2001 효형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