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좋아하는 광고& 인상적인 광고
- 최초 등록일
- 2006.05.2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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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식에 갖춰져 있는 레포트는 아닙니다.
광고론 수업에 대한 과제중 좋아하는 광고의 시리즈 사례를 분석해놓은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보드카 브랜드인 앱설루트와 만년필 메이터 몽블랑, 그리고 국내 롯데의 음료인 2%를 분석해놓았고 2부에서는 기타 몇개의 광고를 전문가가 분석해놓았던 것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목차
PART Ⅰ. 내가 좋아하는 광고
1. 일관성 있는 키워드와 감각적인 형상의 조화
- 보드카의 지존 스웨덴 ABSOLUT의 인쇄광고
2. 자신감 넘치는 거만한 광고
- 프랑스 몽블랑의 잡지 광고
3. 소비자들의 눈과 기억을 동시에, 탁월한 광고 카피와 핑클의 등장
- 롯데 칠성 2%의 2000년 초기 광고
PART Ⅱ 전문가들이 뽑은 우수 광고 & 결론
본문내용
내가 좋아하는 광고 1
절대로 바뀌지 않는 완벽한 광고 컨셉
단 하나의 키워드로 20년동안 계속되고 있는 ABSOLUT 보드카 캠페인
형상의 연상으로 인한 반복적인 광고
20여년 동안 계속 되어온 ABSOLUT 보드카의 광고를 우표수집 하듯이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 도서관마다 이 광고를 찢어서가는 사건이 속출하기도 하며, 2~3달러에 거래되기도 한다.
또한 광고로는 드물게 미술관에 전시되었으며, 이 광고 이미지를 디스켓이 별도의 상품으로 출시되었을 정도이다. 오히려 잡지사에서 이 광고를 싣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까지 들릴 정도이다. 뭉뚝한 보드카 병모양과 간결한 카피라는 일관적인 광고 컨셉으로 20년간이나 광고 캠페인 시리즈를 집행하고 있는 앱솔루트 보드카의 광고이다.
늘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앱솔루트 보드카 캠페인. `ABSOLUT`는 변하지 않으나 그 다음에 자리하는 말은 언제나 변한다.이 회사는 TWBA라는 광고 회사에 광고를 의뢰하고 있는데, TWBA는 무색, 무미,무취라는 보드카의 ‘특징없는 특징’을 어떤 타겟에게, 고객에게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하였다. 그러다가 앱솔루트 보드카가 고급보드카라는 점을 내세우면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20~30대 신세대 여피족은 겨냥하며 맛 대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승부를 걸기로 했다. 이렇게 하여 1981년 런칭된 인쇄광고를 시작으로 유명한 앱솔루트 보드타 광고 캠페인이 시작된 것이다.
언뜻 보면 병원에서 사용되는 링거병처럼 생긴 병모양을 입술사이의 벌어진 틈으로, 골프코스로, 열쇠 구멍 등으로 변화시키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Absolute Heaven, Absolut Perfection, Absolut Dream, Absolut Attraction`등 ’Absolut`로 시작되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카피 또한 눈길을 끌었다.
첨부한 광고는 Absolut Millan 과 Absolut Bangkok 이라는 도시 캠페인의 일부인데, 2003년의 남성잡지에 실린 광고들이다. 아마도 이 당시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도시들을 컨셉으로 하여 광고테마로 설정한 듯 하다. 광고론 수업 내용을 상기하자면 Absolut의 거의 모든 캠페인 광고는 소비자의 지각적 조직화 중에 형상과 배경의 방법을 이용함으로써 자사의 제품이나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Absolut Millan 라는 광고의 경우에는 이탈리아 밀란지역의 유명한 축구클럽인 AC 밀란과 인터밀란을 연상시키는 광고로 자사 보드카의 특이한 병모양에 AC밀란과 인터밀란의 유니폼 색깔을 접목시킴으로서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발한 광고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