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론]21c 기업전략에대한 재무전략 대책 및 수단

소개글

A+을 향해 달러갑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재무전략은 쉽게 말해서 ‘기업의 유지·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본의 수요·조달과 지불수단의 수요·조달을 잘 조정하는 일’ 이라고 할 수 있다.

본국기업과 해외기업 사이에는 출자와 자본지출, 수입대금의 흐름, 수출대금·이자·배당금·기술특허료·경영료 등의 흐름이 있다. 국제적 재무전략에는 크게 보아 현지화주의(現地化主義)와 통합화주의(統合化主義)의 두 가지가 있다. 해외기업은 해외 자회사이건 합작회사이건 간에 독립된 법인이기 때문에 재무상의 자주성이 요청되며 독자적인 자금조달과 이익의 재투자를 강요받게 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나라에 따라 세제·자본시장·정부규칙·환시세의 강약 등의 면이 다르므로 재무전략은 세계전략적인 통합화주의를 취함으로써 다음과 같이 다국적기업 전체로서의 사용자본 이익률(ROI:return on investment)의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1. 이익의 조작:해외기업 상호간이나 해외기업과 본국기업 간의 이익의 조작은 대체가격과 기술특허료를 조작하는 것이다. 세율이 높고 통화가 약한 나라의 해외기업의 이익을 줄이고, 세율이 낮고 통화가 강한 나라의 해외기업의 이익을 증가시킴으로써 다국적기업 전체의 ROI는 증대된다. 그러나 해외기업이 합작회사인 경우에는 이와 같은 이익조작은 어려울 것이다.

2. 자본구조의 조작:통화가 약한 나라의 해외기업에 대해서는 현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을 늘려서 자기자본비율을 작게 하고, 통화가 강한 나라의 해외기업에 대해서는 자기자본의 투자를 증대시켜 환율의 차익(差益)을 얻을 수 있게 된다.

3. 환리스크(換 risk) 회피:다국적 기업은 각국에 있는 해외기업으로부터의 현금수지의 흐름을 매월 예측하여 선물환시장(先物換市場)에서 헤징(hedging:連繫賣買)함으로써 환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 쉽게 말해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으로부터 기업은 대책을 수립하기 마련이다. 이를 위해 외환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관련 부서를 통해 담당시킴으로써 충분히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대비하고, 외환차손을 극소화하기 위해 영업외 비용을 감소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