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육하면 떠오르는 것?

소개글

짧고 간단한 글로 가볍게 교육하면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찾는데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목차

1. 기능론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2. 갈등론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3. 해석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본문내용

혼자서 학교 또는 교육을 대표할 만한 무언가를 찾으려고 며칠 동안 시간만 나면 계속 생각해봤다.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도. 그러면 뭔가 좋은 생각이 날 것 같았는데 딱히 창의적인 생각은 떠오르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중에 한 사람인 ↑ 위의 성유리가 하는 옷 광고를 보다가 순간적으로 학교교육은 옷과 같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점차 나이가 들면서 어른이 되고 그 과정에서 교육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여기서 학교교육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하겠다. 옷도 우선은 본래 어떤 사람의 몸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개인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또 자신의 조건에 따라서 옷을 선택한다. 또한 옷은 한 개인의 신체상의 단점을 보완해주기도 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기능론적 관점에서 옷을 바라보았지만, 여기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옷을 교육에 비유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

1. 기능론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① [교육의 본질] 학교 교육은 학생들을 기존 사회제도에 적응하도록 ‘사회화’시키고 있다.
☞ 인간이 본연의 모습(본성)에서 교육을 통해 사회화되는 것처럼, 옷은 우선 인간의 알몸 그대로를 노출시키지 않고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② [교육의 역할] 교육기회의 균등화를 통해 삶의 기회를 공평하게 해줄 수 있다는 의미에서 교육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
☞ 옷의 스타일과 재질, 모양은 너무나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는 기회가 모두에게 있고, 또한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똑같은 사람이라도 다른 느낌을 준다. “옷이 날개다.” 라는 말처럼 옷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이다. (마치 교육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③ [사회에의 적용] 능력주의 교육관에 따라 능력에 맞는 인력개발 및 훈련을 시켜야 한다.
☞ 옷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모든 사람은 동등한 기회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스타일), 이미지나 몸매 등 조건에 따라 자신에 맞는 옷을 선택해서 입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