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동아시아의 경제발전과정과 중남미의 경제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정부의 역할을 비교해보고 어떠한 차이점에 의해서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의
경제발전이 성공적(동아시아) 실패적(중남미)으로 나뉘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봄
목차
Ⅰ. 서론
1. 시작에 앞서
2. 경제학파의 비교 및 앞으로의 내용
(1) 경제학파간의 차이점
(2) 앞으로의 내용
Ⅱ. 본론
1. 세계 경제 현실
(1) 세계의 경제 현 상태
(2) 경제 발달 과정
2. 중남미 지역과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 발전 과정과 정부의 역할
(1) 중남미 지역 국가들의 경제발전 과정
(2) 동아시아 지역의 발전과정
3. 중남미의 외환위기 발생(IMF)
4. 동아시아의 외환위기 발생(IMF)
5. 두 정부의 비교
Ⅲ. 결론
1.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
2. 우리정부의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Ⅰ. 서론
1. 시작에 앞서
경제.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두 글자와 떨어져서는 살 수가 없다. 이미 우리는 본능적으로 경제학을 알고 있으며, 모든 행동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행동을 한다. 우리의 삶에서 경제학은 학문이기 이전에 삶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중요한 경제학이란 학문은 아담 스미스를 시초로 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경제, 그 경제의 발달에 관해 미흡하게나마 알아보도록 하자.
2. 경제학파의 비교 및 앞으로의 내용
(1) 경제학파의 비교
경제학이란 그 분석 과정에서 개인이나 기업 같은 개별 경제주체의 행동을 분석해서 사회적 경제현상을 설명하려는 미시경제학, 소비, 투자, 저축 등을 가지고 경제 전체의 총체적 활동 수준을 분석하는 거시경제학으로 크게 나뉘어 진다. 또한 국민 경제의 전체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거시경제학에도 크게 두 가지 계열로 나뉜다. 바로 아담 스미스, 리카도, 밀, 마샬 등 중상주의 경제학자가 주축인 고전학파, 케인즈와 그의 지지자들의 케인즈 학파, 이렇게 두 축으로 볼 수 있다. 이 두 축의 차이점은 바로 정부라고 볼 수 있다. 고전학파는 정부가 경제에 개입, 규제하는 것을 관료제 특성상의 효율성 저하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자유 시장기구에 맡기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자율적으로 조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1930년대의 대공황의 늪에 빠지면서 총수요의 증가를 위해 정부가 재정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한다는, 정부의 개입을 찬성하는 케인즈 학파가 대두된다.
그러나 대공황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자 정부도 신이 아닌 이상 실패를 하기 마련이고, 그 싪패로 인한 신자유주의의 물결이 전 세계에 휘몰아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 시켜야 한다는 고전학파,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바로잡아야 한다는 케인즈 학파, 이 두 갈래의 이론 중 어느 것이 맞고 어느 것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 요즘 거시경제학에서 케인즈의 이론이 많이 선호되긴 하지만 정부의 실패 또한 우리가 얼마든지 현실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오히려 정부의 개입으로 인해 전보다 못한 상황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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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한국경제의 성장요인분석 : 1963~200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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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학회, 『동아시아 경제위기와 정부의 역할』,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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