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학]공해문제와 연관해서 기존의 교통 환경이 환경을 얼마나 파괴하고 있는가? 그리고 대안적인 생태적 교통 방안은?
- 최초 등록일
- 2006.05.25
- 최종 저작일
- 2006.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환경사회학 시간에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조별과제라서 내용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예시도 많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공해란?
2. 기존 교통문제에 의한 환경 파괴
1)자동차
(1)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2)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최상위 국가
(3)오존파괴
2)비행기
(1) 보잉747 점보제트기
(2) 군용기와 환경오염
3. 대안 : 생태적 교통 환경
(1)철도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2)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체계 운영
(3) 정보통신에 의한 교통수요 흡수
(4) 보행자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5) 그린모드로서의 자전거 보급 확대
(6) 생태계를 고려한 도로건설 및 관리
(7) 저공해차 개발 및 보급 확대
(8) 소형차 중심의 자동차 보급
(9) 교통량 저감 프로그램의 운영 확대
(10)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외국의 사례들
I. 미 국
(1) 크린연료차 프로그램 추진
(2) 시내버스 Retrofit 프로그램 추진
2. 유럽연합(EU)
(1) 배출가스 규제기준의 강화 예시
(2) 독일의 경제적 유인책
(3) 스웨덴의 Retrofit 프로그램
3. 일 본
(1) 배출가스 규제기준의 강화 예시
(2) 저공해차 도입 등에 대한 조성조치
4. 결론
본문내용
1. 공해란?
인간 활동의 결과로 발생한 유해물질 또는 에너지가 물, 공기, 토양, 기후를 매개로 하여 계속적으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와 자연환경에 피해를 주는것을 공해라고 한다.
2. 기존 교통문제에 의한 환경 파괴
1)자동차
(1)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1985년 100만대이던 자동차 보유대수가 1997년에 천만대를 넘어서면서 자동차의 오염물질 배출량도 700만톤에서 1,700만톤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이 결과 대기 중 이산화질소(NO2)와 오존(O3) 농도가 증가하여 또 다른 대기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자동차배출가스로 인한 환경피해비용이 1996년에만 3조원 이상이며, 통행시간과 차량운행비의 낭비로 인한 교통혼잡비용(1996년)은 약10조원에 이른다.
(2)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최상위 국가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29개 회원국 중 도로 단위길이(㎞)당 자동차 대수가 가장 많다. 대도시 오존오염의 주범인 질소산화물도 국토면적(㎢)당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다. 도로 단위길이(㎞)당 자동차 대수는 우리나라가 100.3대로 영국 63대, 일본과 체코 57.2대, 프랑스 36.8대, 미국 30.8대, 노르웨이 22대에 비해 2∼3배나 많다. 도로 ㎞당 OECD 회원국의 평균 자동차 대수는 35.5대에 불과하다. 국토면적(㎢)당 자동차 대수는 일본이 177대로 가장 높고, 독일 119.7대, 영국 113.3대, 이탈리아 108.3대, 우리나라 14.1대, 프랑스 55대, 미국 21대, 멕시코 6대 OECD 평균은 15대이다. 우리나라는 경유 자동차의 비중이 높고 자동차 운행거리가 길어 국토면적(㎢)당 오존오염을 일으키는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이 연간 13톤으로 OECD회원국 평균배출량 1.3톤에 비해 무려 10배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하루 평균 자동차주행거리는 70.1㎞인데 비해 일본은 28.0㎞로 우리의 절반 수준 이하이다. 일본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4톤이고, 프랑스 3톤, 멕시코 0.7톤이다. 1990년대 이후 대도시의 오존 오염도가 단기환경기준(0.1ppm/시간)을 초과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오존경보제 실시 이후 오존경보 발령횟수(서울: 1995년 2회에서 1997년 16회)가 늘어나는 등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이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생태학적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