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이라크 전쟁에 대한 미국의 세가지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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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좋은 자료입니다.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원인을 현실주의자 관점,
이상주의자 관점, 급진주의자 관점에 대해 살펴 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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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은 9.11테러와 더불어 그에 대한 정당방위의 성격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미리 틀어막겠다는 식의 이라크 전쟁을 2003년 3월 20일 미국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시작되어 미국의 일방적인 승리로 종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공식적으로만 끝이 난 것이지 그 전쟁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라크전쟁을 어떠한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원인이나 성격이 전혀 다르게 파악 될 수 있다. 국제정치를 보는 세가지 시각을 통해 현실의 사례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이라크 전쟁의 사례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현실주의자들의 시각에서 보면 이라크전쟁에서의 미국의 행위를 정당하다고 본다. 유라시아 지역의 세력재편을 통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함을 목표인 것이다. 즉, 미국은 다음의 패권국가를 중국으로 본 것이다. 중국은 10억의 노동력을 기반으로 한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룩한 결과 2020년대에는 미국의 국민총생산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어 미국이 상당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미국으로서는 중국이 세력이 커지기전에 견제하는 방법으로 이라크전을 일으킨 것이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유럽과 동아시아의 동맹국의 지형을 연결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한마디로 미국이 경제적인 패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동지역에서의 영향력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현실주의 시각은 실리를 강조하면서 국력으로 뒷받침된 힘의 정치만이 평화를 유지하고 국가이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다는 논리이므로 미국은 중국뿐만 아니라 패권국가가 될만한 상대국가를 견제하기 위해 이라크를 공격한 것으로 정리 할 수 있다.
둘째, 이상주의 시각에서는 이라크전쟁을 부시 대통령이 내세우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이라크의 후세인은 9.11테러의 배후세력이며 이라크는 화학무기등 대량살상 무기를 보유하고 있어 인류에게 크나큰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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