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도시의 인적자본, R&D, 및 기타 특성이 도시의 임금과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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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의 여러특성 및 환경을 고려하여 어느 도시가 살기 좋은지 도시의 삶의 질 지수를 구하고 순위를 부여하였음목차
제1장 서론제2장 모형과 자료
제1절 기본 모형
제2절 삶의 질 지수(QOLI: Quality of Life Index)
제3절 자료
제3장 임대료 전환식과 도시의 특성들
제1절 임대료 전환식
제2절 도시특성들(Amenities)
1. 도시의 평균인적자본
2. 연구개발비 등 기타 도시특성들
3. 지역별 실업률 추이
제4장 실증분석
제1절 임금방정식(Wage Equation)
제2절 임대료 방정식(Rent Equation)
제5장 삶의 질(Quality of life)
제1절 도시특성별 총 잠재가격과 삶의 질 지수
제2절 삶의 질 순위(Ranking)
제6장 결론
참고문헌
부 록
Abstract
본문내용
도시들 사이에 존재하는 근로자 임금의 차이와 주택가격(주택임대료)의 차이는 그 도시가 가지고 있는 특성(amenities)에 의한 것임이 본 논문에서 밝혀졌다. 개인의 차이와 개별 주택의 특성을 통제한 후, 평균 인적자본(average human capital), 연구개발비(R&D), 그리고 기타 도시 특성들이 도시근로자의 임금과 집값에 긍정적인 외부효과(positive externality effects)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도시 특성들(도시연령, 강수량, 인구밀도, 범죄자체포비율, 도시재정자립도, 실업률, 그리고 도시의 저소득주민비율)은 임금추정식과 주택임대료 추정식에서 기대하는 효과를 일부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주민비율은 주택임대료에 부정적인 외부효과(negative externality effects)를 나타내고 있다. 도시의 평균 인적자본이 1년 증가할 때, 도시 노동자의 임금은 약 3.8~4.8%증가하고, 주택의 월 임대료는 약 24~25% 증가한다.도시특성별 삶의 질 지수(QOLI: Quality of Life Index)의 측정을 통해, 평균교육년수로부터 근로자는 1년에 평균 381.3만원의 보상(긍정적 외부효과)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도권 주변도시들에서 삶의 질 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수도권 주변도시에 거주함으로서 얻는 편익이 지방중소도시들에 거주함으로서 얻는 편익보다 상대적으로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도시 특성들은 임금방정식(Wage equation)보다는 주택임대료 방정식(Rent equation)에서 더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삶의 질 지수가 주로 임대료식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1장 서론
국가(혹은 도시)의 경제성장은 자본․노동과 같은 유형자산과 기술․지식과 같은 무형자산의 축적과 투입에 의하여 결정된다. 특히 무형자산인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의 경우 개개인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의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외부효과(external effects)가 매우 크다. 인적 자본 축적은 개별노동자에게는 수확체감이 발생할 수 있지만 경제전체로는 수확체증이 발생하므로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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