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서사시들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6.05.18
- 최종 저작일
- 2006.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도.그리스 등.. 최초의 서사시들에 대한 조사입니다. 피라미드텍스트, 길가메시이야기,일리야드,오디세이아,마하바라타,라마야나 의 줄거리와 간략한 원고지 15장분량의 조사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길가메시 서사시는 바빌로니아가 지은 세계 최초의 서사시이자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전에 내려오는 서사시이다. 그 내용은 우루크의 지배자 길가메시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전 길가메시의 일생에 관한 전설은 구전되어 시로 불려졌었다. 기원전 1300~1000년 사이 신레케운니니라는 시인이 그때까지 전해지던 길가메시 전설을 하나의 서사시로 편집했다고 하는데 이 판본을 오늘날 표준판으로 삼는다. 길가메시는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으로 3분의 2는 신, 3분의 1은 인간으로 완전한 신은 아니다. 백성들이 그의 압제에 불만을 터뜨리자 천신 아누와 모신 아루루는 엔키두라는 힘센 야만인을 만들어 길가메시와 싸우게 하나 길가메시가 승리하고 둘은 절친한 친구가 된다. 둘은 여러 모험을 함께 떠났는데, 길가메시가 여신 이슈타르의 유혹을 뿌리치자 이슈타르는 아버지인 아누에게 길가메시를 징벌하기 위해 하늘의 황소를 내릴 것을 요청한다. 길가메시와 엔키두가 하늘의 황소를 죽이게 되자, 신들은 분노하고 엔키두를 죽인다. 길가메시는 친구인 엔키두가 죽은후 영원한 생명을 찾아 헤매다가 불사의 인간인 우트나피시팀 찾아간다. 그러나 그에게서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신들이 대 홍수로써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하였을때 에아의 조언에 따라 커다란 방주를 만듬으로써 가족및 동물들과 함께 살아날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이 대홍수의 이야기는 구약성서 창세기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유사하다 여겨진다.
@ 라마야나는 인도에서 이상적인 남성으로 추대받아 후세의 힌두교에서는 라마를 신으로 섬기고 숭배하기까지한 인물이다. 라마는 갠지스강 북안의 코살라국의 첫째왕자이다. 다샤라타왕은 노령에 이르렀기 때문에, 장자 라마를 태자로 정하고 입태자식을 올리기로 하였다. 수도 아요디야는 아름답게 장식되고 이웃의 여러왕도 참석하였는데, 식을 올리기 전날, 왕의 총애를 받은 둘째부인 카이케이비는 왕과의 약속을 이유로, 자기의 친자식 바라다를 태자로 하고, 라마를 14년간 추방할 것을 왕에게 강요하였기 때문에, 라마는 아내 시타비(妃)와 동생 라크슈마나를 데리고 도읍을 떠났다. 부왕이 돌아가자, 바라다는 형 라마를 왕으로 모시고자 하였으나, 라마는 부왕의 유명을 지키며, 이를 거부한다. 산 속으로 은둔한 라마는 산의 평화를 파괴하는 악마를 응징하자, 마왕 라바나는 화를 내고, 시타비(妃)를 유괴하여 감금하였다. 라마는 시타를 수색하는 길을 떠났는데, 그 도중 원숭이의 왕을 도와 주자, 원숭이 왕의 원조를 얻게 되었다. 라마와 원숭이 부대는 바다를 건너 란카로 쳐들어가, 격전 끝에 마족을 섬멸하고 시타 구출에 성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