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블렌디드 러닝의 평생교육에의 적용가능성

소개글

블렌디드 러닝이 평생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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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험 전 주의 교재 내용에서 우리는 성인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 또는 오늘날 성인학습이 겪고 있는 한계점에 대한 제안으로써 하이퍼미디어 학습을 살펴보았다. 하이퍼미디어 학습이란 기술을 매체로한 교육 방법으로서 그 범주에는 원격교육, E-러닝, 블렌디드 러닝이 있을 것이다. 사실 블렌디드러닝을 E-러닝과 크게 구분 짓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블렌디드러닝은 E-러닝을 기반으로 하되 기존의 교육방식인 면대면 학습방법을 온라인교육과 접목하여 적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내 나름의 블렌디드 러닝을 범주화 하자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오게 될 것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았듯 내가 생각하는 블렌디드러닝은 E-러닝과 면대면교육을 포함하되, 두 방식의 포괄로 인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어 더 큰 범위를 만들어 내는 교육방식이라 생각한다. Kaye Thorne의 ‘블렌디드러닝(2005)’에서 블렌디드러닝을 이론상으로는 단점이 존재하지 않는 교육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현실은 이론과의 괴리가 있듯, 실제 블렌디드 러닝의 성인교육 적용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성인교육자들은 블렌디드러닝을 가능하게 해주는 매체들의 사용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그들은 면대면교육만이 진정한 교육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물론 위의 문제는 비단 블렌디드러닝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성인들이 E-러닝을 함에 있어서도 똑같이 겪는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E-러닝에서의 문제점은 곧 블렌디드러닝에서의 문제점이 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이러한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인가? 오늘날 기술매체를 기반으로 한 교육방법은 그 매체의 사용법을 학습자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바로 학습을 시작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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