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홍길동의 변신술시 사람 세포내의 변화

소개글

교양시간에 썼던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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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홍길동”이 초능력을 가졌다고 가정할 때…
“세포는 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계로 간주될 수 있다. 또한 세포는 생식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자손에게 전해지는 유전정보를 저장, 처리하는 암호장치라는 점에서 컴퓨터와 비슷한 장치라 할 수 있다.”

Q. 이 점을 고려하여 변신술을 이용,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였을 때 홍길동의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

이 문제에 대하여 살펴보기 전에 “변신술”의 정의에 대해서 명확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터넷 백과사전으로 살펴보면 ‘변신술은 변신하는 기술’이라 명명되어있다. 또한 변신에 대한 설명으로는 ‘몸이나 모습을 다르게 바꿈, 또는 그 바뀐 모습’이라 정의 지어져 있다. 이 과목-물질과 생명-의 특성에 맞게 변신술을 이 레포트에서는 ‘찰나의 순간에 세포의 수나 그 크기 및 형태, 특징을 바꾸어 다른 생물 또는 모습으로 바꿈’ 이라 정의하도록 하겠다. 이 정의에 따라서 6가지 측면에서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 염색체수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사람 46개, 원숭이 48개, 벼 24개, 초파리 8개, 개구리 26개, 양파 16개, 말 64개 등 각각의 생물이 가지고 있는 염색체수는 각각 천차만별이다. 각각의 생물이 되기 위해서는 염색체의 수가 변해야한다. 어딘가의 중추에서 무엇으로 변하는지에 따라 그 염색체의 개수를 암기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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