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장애인차별
- 최초 등록일
- 2006.05.1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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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차별에 대한 내용을 틀에 맞추어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문
1) 장애의 의미
2) 장애인에 대한 차별의 의미
3) 장애인에 대한 차별의 유형
4) 장애인에 대한 차별의 영역
5) 세 가지 차별
6) 헌법과 국제인권규약에 나타난 장애인의 권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흔히 신체적, 정신적 기능의 일부 혹은 전부를 상실했을 경우에 이를 장애라고 하고, 그러한 사람을 장애인이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기능의 일부 혹은 전부의 상실이 과연 장애인가? 그러한 사람을 과연 장애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우리말 국어사전은 “장애”를 ① “무슨 일을 하는데 거치적 거리어 방해가 되는 일, 또는 그것”, ②“신체상의 고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말의 의미를 그대로 풀이하면 장애인이란 “일의 방해가 되는 사람” 또는 “신체상의 고장이 있는 사람”이 되는 셈이다.
장애인의 인권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언어는 편견과 차별이다.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 정신적, 행동의 특성은 낯설음을 가져왔고, 이것은 곧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짓는 낙인효과(stigma)를 가져왔다.
고프만(Goffman)은 세 가지 종류의 낙인(stigma)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첫째, 신체적인 낙인.
둘째, 성격상의 단점.
셋째, 인종이나 종족의 낙인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 낙인은 모두 다른 사람들과 구분하는 특징을 개인에게 부여한다. 장애인의 경우 이 세 가지 낙인효과가 모두 함께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즉, 신체적으로 다르므로 낙인이 생기고, 이러한 낙인에서 성격에 대한 편견이 조장되며, 그 결과 다른 인종이나 종족에게 부여하는 낙인이 장애인에게도 쏟아지는 것이다.
낙인의 결과는 “우리 마음 속에 완전한 정상 인간으로부터 추하고 평가절하된 인간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 되며, 낙인찍힌 사람은 추방된 느낌, 열등감을 느끼며, 소위 “정상”이라는 비장애인들로부터 장애인의 여러 가지 불완전성이 모두 장애 때문이라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낙인효과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였다.
편견(prejudice)이란 "이전의 결정과 경험에 근거하여 내려지는 판단"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praejudiciium"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
American Heritage Dictionary에서는 편견에 대한 정의를 보다 발전되고 수정된 형태로 말하고 있다. 즉 편견이란 "예전에 형성되었거나 사실에 대한 정확한 지식 없이 형성된 이치에 맞지 않는 판단이나 의견" 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Bodgan과 Biklen은 편견을 보다 사회과학적 입장에서 정의하여,"어떤 집단이나 범주가 지니고 있는 특징들에 대하여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일반화하는 신념"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