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심리학]심혈관계 질병에 있어서의 행동적 요인의 확인
- 최초 등록일
- 2006.05.1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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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혈관계]를 알아고 [심혈관계 기능의 측정]하는 방법과 [심혈관 질환를 유발하는 원인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 수정]하는 방법과 더 나아가 더 건강하게 지내기위해 어떤 행동을 수행해야하는지 까지 제시하는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을 수정하는 방법은 행동적 요인 심리적 요인 선천적 요인이 적절히 조화가 되어야 하고 그 방법들에 대해 논한다.
또한 더 건강해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본문내용
1. 서론
[오마이뉴스 2006-03-17 17:16]
`김형곤 돌연사로 본 급성심근 경색증‘
최근 개그맨 김형곤씨가 운동 중 갑자기 사망했다. 사망원인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지만 의학자들은 대부분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 돌연사`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죽음을 맞은 당일도 평소처럼 헬스장을 찾았다. 평소 다니던 스포츠센터에서 20-30분가량 사우나를 한 후 찬물에 들어갔다가 다시 20-30분 정도 사우나를 했다. 땀을 뺀 후 이어서 40-50분 정도 달리기를 해야 할 시점에 화장실에서 코피를 흘리며 사망했다고 한다.
이런 전후 상황 등을 보면,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은 후 짧은 시간에 심장 기능이 멈춘 `심장 돌연사`로 추정된다고 한다. 특히 뇌출혈 등의 사망은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통상 3-4시간이 걸리는 점과, 운동을 마치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1시간 이내에 불과한 것으로 보아 `급성심근경색증`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렇다면 `돌연사`의 주범이며 `소리 없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심근경색증`은 과연 무엇인가?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심장발작이 증가하는 원인`이 속속 밝혀지고 있어 예방과 사전지식만 충분히 알아도 큰 화를 면할 수 있다고 한다.
경북 구미 강심내과의원 서영배(38·의학박사) 원장의 도움을 받아 개그맨 김형곤씨를 죽음에 이르게 한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봤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해가 길어지면서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마라톤, 조기축구, 등산 등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한 이런 운동이 나도 모르게 `죽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면 그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 심장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의 50%가 막히면 협심증, 100%가 막히면 급성심근경색증이며 이중 30%는 심장돌연사로 이어진다. 관상동맥의 막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전득렬
" 평소 심장이 안 좋다고 느끼거나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병 등 있는 사람이 운동을 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서영배 원장은 강조한다. 그리고 "45세 이상 남성, 55세 이상 여성 그리고, 앞서 말한 질환과 관련된 가족력이 있을 경우엔 반드시 운동 전 사전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건강심리학 - 한국건강심리학회, 시그마프레스
ESSENTIALS- FRANK H. NETTER, M.D, CIB
한국건강심리학회 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