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21세기 공동주택의 미래(생태도시)

소개글

`21세기 공동주택의 미래` 비디오를 본 후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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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본 생태도시는 공동주택에 관한 내용이었다. 지금의 사회는 산업혁명이후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문명적인 발전이라는 이점과 함께 환경오염이라는 문제가 같이 생겨났다. 기존의 자연, 환경을 무시한 기술적인 발전만 해왔다면 이제는 자연, 환경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이번에 본 ‘21세기 공동주택의 미래’는 우리의 주거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비디오였다. 이제는 인간이 원하는 주거환경이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한 편리함과 함께 자연과 어울리는 삶, 쾌적함이 굉장히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도 대표적인 사례는 독일이었다. 부끄럽지만, 나는 생태수업으로 인하여 독일이 생태도시의 대표적인 도시라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처음으로 소개된 도시는 베를린이다. 이 베를린의 공동주택은 대지에서 주택과 숲이 거의 같은 비율로 차지하고 있었다. 그만큼 녹지가 주거환경과 밀접하게 위치하고 있었다. 르쪼우워공동주택에는 집안에 온실이 위치하고 있었다. 온실크기 또한 집면적의 1/4이나 차지하는 큰 온실이었다. 집에 온실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에는 난방열손실의 차이가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빗물을 이용하여 온실의 식물을 키우기 때문에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심의 에너지문제, 도심열섬화 문제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있다고 본다.
팔콘 생태주거단지는 21세기형 주거단지라 불리고 있다. 이 주택은 난방시설을 벽과 바닥에 설치하였다. 우리나라의 온돌 비슷한 것이다. 난방시설을 벽과 바닥에 설치함으로써 기존의 난방시설보다 효과적으로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적은 온도로 보다 따뜻한 난방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주택 외부에 벽면녹화를 만들어 여름철에는 열을 차단해주고, 겨울철에는 열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열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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