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계몽주의 시대의 교육-루소의 자연주의 교육, 범애주의자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6.05.0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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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몽주의 시대의 교육-루소의 자연주의 교육, 범애주의자의 교육을 요약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자연주의의 교육
-범애파의 교육
-루소
-계몽운동은?
본문내용
-자연주의의 교육
18세기 전반까지의 계몽 사상가들은 비판과 공격의 화살을 교회에 집중했으나, 후반에 이르면 그 화살은 사회적, 정치적 폐해로 향한다. 초기의 목표는 현실의 악폐로 향했지만, 후기에 와서는 이상적 사회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 앞뒤의 운동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었으니 초기의 운동은 ‘이성의 지배’라는 소수의 지적 귀족주의를 형성하는 것이었고, 후기의 운동은 국민대중의 향상을 기대하였다. 초기 운동의 지도자가 볼테에르라면, 후기 사상의 중심인물은 루소였다.
루소는 일반대중의 운명에 대한 깊은 동정에 이끌려 당시 사회의 뿌리 깊은 불평등에 대하여 크게 반항하였다. 그는 이성의 법칙에 대신하여 인간적 자연에 대한 신앙, 평민에 대한 신뢰로써 새로운 세계관을 형성해갔다. 그의 지도 아래 이 운동은 인간에 대한 새로운 신뢰를 발전시켰고, 인생에 새로운 이상을 주었으며, 사회에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었으며, 새로운 자연주의를 창조하였다. 이 자연주의자들은 초기 합리주의자의 회의주의에 반대함과 동시에 교회주의를 배격하였다. 그들은 기독교의 도덕성은 인정하나, 그것의 초자연적인 요소만은 배격한 일종의 ‘자연종교’를 형성하였다. 종교는 인간경험의 중요 부분이기 때문에 인간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라고 생각하였다. 루소는 자연 상태의 인간에게서 순박하고 행복한 인생의 이상을 발견한 것이다. 즉 형식적, 이기적이고 외면적인 사회생활이 비인간적인 것은 자연적인 인간과 대립되기 때문이었다. 자연적인 인간을 위한 교육적 노력에서 이상적인 교육을 발견한 것이다.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의 핵심은 주관적 자연주의라고 할 수 있다. 인간 본연의 자연, 즉 천성을 신장시켜 주는데 교육의 본질이 있다고 하였다. 인간 본연의 자연이 아무리 아름답다 하여도 불순한 환경이나 전통적 교육으로서는 훼손되기 때문에 새로운 교육, 즉 객관적 자연주의라고 일컫는 바, 외계의 자연의 생육을 예로 들어 교육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