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예체능)]요가 수련일지

소개글

요가 시간에, 시험 대신 요가 수련일지를 써서 내었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느꼈던 점(수련을 통한 느낌),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정뇌호흡 1일째
정뇌호흡 2일째
정뇌호흡 3일째
정뇌호흡 4일째
정뇌호흡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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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뇌호흡 1일째
1.일시 : 2006 년 3월 24일
2.시간 : 8시 ~ 8시 20분 (20분)
3.계획 : 복식호흡 30번 후 정뇌호흡을 시작한다. 정뇌호흡 20번 후 복식호흡 10회로 휴식 을 취하고 반복하여 정뇌호흡 300번을 한다.
4. 방법 및 느낌
‘요가를 하기 2시간 전에는 식사를 해서는 안 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따라 저녁식사 후 2시간 이후인 8시에 정뇌호흡을 시작하였다. 먼저 기숙사 방안에서 오른쪽다리를 회음부분에 놓고 가부좌를 틀었다. 허리를 세우고 시선은 45도 아래를 바라보았다. 첫날 째라서 천천히 복식호흡으로 시작하였다.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고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복식호흡을 30번 정도 하였다. 그리고 1초에 정뇌호흡을 한번 한다고 생각하고 빠르게 하였다. 처음이라 그런지 숨이 차고 힘이 들었다. 그래서 많이 하지도 못하고 복식호흡으로 휴식을 취해야 했다. 정뇌호흡 15번 후 복식호흡 10번으로 휴식을 취하고 계속 반복했다. 하지만 나에게 300번은 무리였다. 그래서 오늘은 정뇌호흡 200번은 하고 천천히 마무리를 복식호흡으로 숨이 안정을 찾을 때 까지 약 30번 정도를 하고 끝내었다. 정뇌호흡을 하면서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평소 하던 호흡보다 짧고 빠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 힘이 들었다. 그래서 배에도 긴장이 되어 배가 당기고 숨이 찼다. 5분도 안 되서 다리가 저렸으며 오늘은 정뇌호흡으로 마음이 안정되기 보다는 열과 땀이 나고 힘이 빠졌다.

정뇌호흡 2일째
1.일시 : 2006 년 3월 25일
2.시간 : 5시 30분~ 5시 55분 (25분)
3.계획 : 복식호흡 30번 후 정뇌호흡을 시작한다. 정뇌호흡 30번 후 복식호흡 10회로 휴식 을 취하고 반복하여 정뇌호흡 300번을 한다.
4. 방법 및 느낌
오늘은 일본어회화 수업을 마치고 지관전에서 실시하였다.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가부좌를 틀고 천천히 복식호흡으로 시작하였다. 며칠 전부터 팔에 알레르기로 인해 팔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두드러기가 났었는데 정뇌호흡 탓인지 더 심해진 것 같았다. 먼저 복식호흡부터 시작하였다. 복식호흡 30번 가량 후 정뇌호흡으로 들어갔다. 어제와 같이 정뇌호흡을 할 때는 숨이 차고 힘이 들었다. 하지만 오늘은 둘째 날이라 정뇌호흡을 30회 시행 후 복식호흡으로 휴식을 취하고를 반복하였다. 오늘도 역시 5분도 안되어 다리가 저리고 숨이 찼다. 오늘은 특히 정뇌호흡을 할 때 머리가 어지러웠다. 정뇌호흡을 시작한지 10분이 넘어섰지만 그래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였다. 빠르게 배를 움직여야 하고 길게 하던 호흡을 짧게 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다. 그리고 특히 오늘은 배가 당기고 아픈 것을 떠나 허리도 아팠다. 오늘은 정뇌호흡을 30번 씩 10번 반복하여 300번을 다했다. 몸이 더워지고 땀도 조금 났다. 오늘도 역시 복식호흡으로 마무리 하였다.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아프고 힘든 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