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학]사회복지 신학
- 최초 등록일
- 2006.05.01
- 최종 저작일
- 2006.04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Ⅰ. 신학적 접근
1. 해방신학
해방신학은 모든 세계는 신성하며 신에 의해서 창조된 것임을 강조한다. 모든 인간은 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웃 사랑, 특히 억압된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죄는 궁극적으로 소회나 고독을 조장 시키는데, 그레고리 바움(Gregory Baum)은 대사회적 단계에서 죄를 네 가지로 유형화 하였다.
첫째로는 사회적 죄는 집단생활을 지탱하는 사회적, 경제적, 종교적 혹은 그 밖의 여러 가지 제도에서 나타나는 불공평하고 비인간적인 취급에 의해 발생한다. 1970년대 초, 일본 후생성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입소 시설에 수용하는 정책을 세운 이후로 아직까지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시설에 수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결국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사회에 동화되지 못한 채, 그들의 인간성이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부정되고 있다.
둘째로는 사회적 되는 문화적, 종교적 상징에 의해 만들어 진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사회에 의해서 조장되는 것이다. 또한 `시설 수용주의`라는 불공정을 정당화하고 더욱 강화하여 많은 사람들에 대한 피해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목차
Ⅰ. 신학적 접근
Ⅱ. 사회 변화와 장애에 대한 사회적 가치관
Ⅲ.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생활주기 분석
Ⅳ. 예수에 의한 재활의 실천
Ⅴ. 느낀점
본문내용
1. 종교와 차별
종교와 차별에서는 개인의 내면, 인간 관계적, 대사회의 단계에서 사람들을 해방 시키기 위해서 교육과 계몽이 유효한 수단이 된다고 보고있다.
2. 산업화와 차별
전통적 보장사회가 존재하는 곳에는 어느 정도 가족이나 마을의 상호부조가 있었는데, 산업화로 인하여 그것들이 파괴되어 버렸다. 그리고 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장애를 갖지 않은 사람을 위한 새로운 보장사회가 생겨났는데 보장사회적 정체성이 없는 사람은 2급 시민으로 취급하였다.
3. 의료 기술과 차별
병을 고치는 것에 성공하면 의사는 사회에서 찬을 받는다. 한편 고정화된 병을 장애라고 부르면서 `장애`를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장애는 완치 할 수 없기 때문에 의사의 패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더욱 차별하게 만든다.
4. 사회복지 제도와 차별
일본의 현재 사회복지 제도는 제2차 세계대전 후에 확립되었다. 시설에서는 자기의 생활 일정을 선택하고 결정할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1981년 `국제 장애인의 해` 이후 일본 정부는 시설복지 중심정책을 전환시켜 나갔다. 일본정부는 지역의 설정에 따라서 사회 봉사를 제공하는 북미의 사회봉사 제도를 도입하여 북미의 정상화는 수용 시설을 해체하는 것과 지역 생활을 중심으로 하는 주요 정책을 합쳐서 실시하는 것으로, 일본은 현재의 수용 시설을 유지하면서 재택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시설에서 일하는 대부분의사회복지사는 대인 복지를 중시하는 사회복지 사업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사회` 부분의 기능이 적다. 수용 시설의 프로그램은 중간 목표는 될 수 있더라도 최종 목표는 아니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 신학, 아키이에 지음, 예영 커뮤니케이션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