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COEX 및 COEX Mall 체험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효율적 유치 방안

소개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극대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교내 대회에서 입상한 자료입니다.
(부상으로 상금과 우리나라 최초의 6성급 호텔 W Hotel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주제 그대로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극대화 방안의 하나로
저는 COEX 및 COEX Mall을 중심으로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지향해야할 차별화된 서비스와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일단 받으시면 절대 후회없으실 겁니다.

목차

< 서론 >

< 본론>
1. COEX
1-1. COEX의 현황
1-2. COEX의 차별화 : 확장서비스 = 고객지향적 서비스
1-3. COEX의 차별화 : 확장서비스 = 인적서비스
2. COEX Mall
2-1. COEX Mall 에서의 체험
2-2. COEX Mall의 개선방안
2-3. 추가개선방안
2-4. 관광객의 효율적 유치를 위한 차별화전략 : U-COEX System

< 결론 >

본문내용

서 론

한국의 관광사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2004년 방한 외래객수는 전년대비 22.4% 증가한 5,818,138명으로 2003년에 비해 100만 명 이상 늘어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직까지는 순수 “관광목적”의 관광객이 전체의 72%를 차지하며 방한객의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회의 및 컨벤션에 참가를 목적으로 하는 방한객을 무시할 수는 없다. 국제회의를 목적으로 방한하는 외국인들에게서 보이는 몇몇 뚜렷한 특징은 앞으로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컨벤션 산업을 육성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 긴 체류기간 : 국제회의 참가자의 체류기간은 6.8일로 단순 관광목적의 관광객의 체류기간인 5.6일보다 길다. 긴 체류기간만큼 국내에서 소비하는 지출경비 역시 일반 관광객에 비해 높다.

■ 높은 지출경비 : 2004년 국제회의 참가자의 평균 ‘총 지출경비’는 미화 3,592달러이며, 국제회의 참가자 실태조사(2000)에서 나타난 항공료 부문을 제외한 평균 지출비용인 미화 1,763달러와 비교하였을 때, 2004년 국제회의 참석자의 소비지출액이 약 600달러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항공부문을 제외한 2004 국제회의 참가자의 개별방문자 지출액을 지난 2년 동안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개별 관광객이 소비한 총지출경비와 비교하면(2002년 미화 1,229달러, 2001년 1,211달러) 국제회의 참가자 소비액이 1.9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국제회의가 고부가가치 산업임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자료이다.
■ Pre-In-Post Tour : 국제회의 및 컨벤션의 프로그램에는 회의나 컨퍼런스, 전시와 같은 프로그램뿐 아니라 Pre Tour 및 Post Tour, 그리고 회의의 성격에 따라 회의 중간에 열리는 In Conference Tour도 함께 진행된다. 관광은 더 이상 국제회의 부가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국제회의의 목적지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개최지 결정자들에게 중요한 요건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국제회의의 유치는 곧 외래 관광객의 유치로 이어지며,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