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역사]티베트의 역사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04.3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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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베트의 지리-강역, 인구와 기원, 지형, 기후를 비롯하여 문헌과 문자, 토번제국의 흥망 등을 개관한 글입니다. 글은 큰 주제에 중요한 key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티벳의 자연지리
티베트의 문자
티베트 문헌
티벳의 고대문학
본문내용
<티베트의 문자>
*티베트의 문자
30개의 자모와 4개의 원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7c에 만들인 티베트의 문자는 티베트고원을 통일한 쏭짼감포왕에 의해 만들어졌다. 티베트어는 3대 방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중부의 라싸(위짱지역)방언, 동부의 캄, 북부의 암도방언이 그것이다. 티베트어는 좌에서 우로 가로표기를 한다.
*티베트문자의 창제
티베트민족의 역사기록에 의하면, 티베트문은 7세기에 퇸미 쌈보따가 당시의 산스크리트문자 체계의 어느 자체를 참조하여 창제하였다. 퇸미 쌈보따가 살았던 시대는 쏭짼감뽀가 뛰어난 재주와 웅대한 방략으로 티베트⋅칭하이를 통일한 시대였다. 쏭짼감뽀는 여러 해 동안의 정복전쟁을 통해 티베트-칭하이 고원을 통일한 후, 한편으로는 주변의 당 왕조, 네팔 등의 국가와 연계를 강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국내의 통치를 강화하고 각종 정치경제제도를 제정하였다. 다른 나라와의 교왕과 일상적으로 정무를 처리하는 데서, 쏭짼감뽀는 점차 자기 민족 문자를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감지하여, 7세기 상반기에 그는 신하 중에서 정성껏 선발한 퇸미 쌈보따 등 16명의 총명하고 준수한 청년을 파견하였고, 많은 귀중한 예물을 가지고 인도에 가서 스승과 벗들을 예방하여 산스크리트어와 인도문자를 배웠다.
퇸미 쌈보따는 배움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 쏭짼감뽀의 뜻에 따라, 산스크리트 50개 근본자모를 원형으로 하고 티베트어의 특징을 결합하여, 티베트문자 30개 근본자모를 창제하였다. 또 산스크리트문자의 16개 元音 자모 중에서 4개의 티베트문 원음자모를 만들어냈다. 퇸미는 또한 34개의 자음자 중에서 5개의 反體字, 5개의 중첩자를 정리하고, 또 원음 중에 원음 ‘아’자를 보충하고, 산스크리트어의 ‘迦, 洽, 稼, 夏, 啥, 阿’(音譯) 등 6개자를 보충하였고, 4개 모음자 및 30개 자음자의 티베트문자를 제정하였다. 티베트문으로 저작하고 번역한 작품의 부단한 탄생에 따라, 티베트역사는 자신의 독자적인 문자를 갖춘 참신한 문명시대로 진입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