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대학의 학점포기제도, 득인가 실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04.27
- 최종 저작일
- 1997.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현재 여러대학에서 시행중에 있는 학점포기제도를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재수강제도를 폐지함과 동시에 학점포기제로를 시행하는 학교가 늘고있는데,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학점포기제도의 장단점과,
개인적 의견을 적어보았습니다.
100% 자체제작이며, 지식in 같은곳에서 떠도는 자료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좋은학점 받았던 과목의 레포트라
상당히 애착이 가는 자료입니다.
좋은자료, 많은분들 이용하시라고 저렴하게 올려드립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학점 포기제란 수강과목의 이수결과 교수가 부여한 학점 중, 기대에 못 미치는 학점 중 학생이 원하는 특정이수 교과목의 학점을 삭제 하여 결과적으로 전체 평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제도상 한번 포기 신청을 한 과목은 어떠한 경우에도 복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수강 신청한 기록과 성적 기록 자체가 삭제되는 것으로 F학점 과목을 재수강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학생들의 학점관리와 수강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우리 학교도 2005학년도 2학기부터, 재수강제도를 폐지함과 동시에 학점포기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재수강제도를 부활시키라는 요구도 있었고, 학점포기제도로의 변경을 환영하는 입장의 학생 등 여러 의견이 충돌하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라고 볼 수 있다. 학점포기제도, 장점과 단점, 발생가능한 문제점 등 가능한 대안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본론
학점포기제도의 장점은,
- 성적관리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에도 도움을 준다.
- 보다 다양한 수업을 학점에 얽매이지 않고 수강할 수 있다.
-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재수강을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필요하다.
- 성적 관리에 유용하며, 그렇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에도 도움을 준다.
- 낮은 점수의 과목을 포기함으로써 평균학점은 높아지게 되고 포기한 만큼 다른 과목으 로 대체 할 수도 있어 여러 과목을 수강 할 수 있는 유용한 점도 있다.
반면에 단점은,
무분별하게 적용하다 보니 장학금수혜자나 졸업 성적 순위가 뒤바뀌는 사례가 많다. 점수가 낮으면 그 과목을 포기하거나 다른 과목으로 대체 하여 다시 구제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은 그 과목에 대해 소홀히 여기고 집중을 하지 않게 된다. 또한 학사의 질서가 무너지고 교수권이 침해 받게 된다. 낮은 점수를 스스로 포기함으로써 점수는 올라가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학점에 대한 신뢰도 또한 떨어지게 되어 결국 기업은 학점포기제도를 시행하는 학교를 믿지 못하게 되어 실제적으로 취업이 더욱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게다가 학점포기제도는 기회주의적 발상으로써 정정당당하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으며, 이것으로 인하여 더 이상 상대평가의 의미가 없다고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