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국어사 시대구분에 대한 제 견해와 타당성

소개글

국어사 시대구분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와 타당성을 밝힌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국어사 연구의 목적과 시대구분의 필요성

■ 본론
1. 국어사란 무엇인가?
2. 학자들의 시대구분과 타당성
1) 이기문
2) 김형규
3) 이숭녕
4) 박병채
5) 김동소

■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우리의 뿌리를 알아야 하는데 우리의 뿌리를 알기 위해선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살피기 위해 국어의 모습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어떤 물질적․정신적 생활을 해 왔는지가 국어 속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어사는 먼 옛날부터 오늘날까지의 우리 민족의 정신적 물질적 생활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국어도 우리 선조들의 삶이 반영되어 있는 말들이 남아 있는 것이며, 이러한 것들을 국어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은 그 자체로 가치 있는 일일 것이며, 우리의 언어 사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국어사 연구의 가장 기본적인 이유를 살펴보면 언어의 본질을 밝히는 데에 언어의 역사를 규명하는 일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언어 변화를 연구하면 언어의 현재 상태의 본질을 규명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우리가 현재의 현상에 대한 정체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과거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것은 현재의 상태는 과거 무수한 역사의 여러 복합적인 요인과 결과가 반영된 것이기 때문이다.(김미형, 우리말의 어제와 오늘, J&C, 2005, p.23~25)
그렇다면 왜 시대를 구분해야 할까? 우리와 관련된 모든 대상은 변화하고, 이것이 누적되면 오랜 역사를 형성한다. 이러한 대상의 역사를 합리적으로 기술하려면 적절한 시대구분이 요구된다는 것이다.(최전승 外, 국어학의 이해, 태학사,1999, p.209) 또한 국어는 시간적 • 공간적으로 병존해 있는 수많은 개별적 언어사실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보편적 원칙에 따라 분류하지 않고는 국어가 변화하여 온 과정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국어를 시대별로 나누어서 각 시대의 국어가 지닌 일반적 성격을 찾아내어 몇 개의 범주로 분류함으로써 국어가 단계적으로 변화하여 온 과정을 가시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과제에서는 학자들은 국어사의 시대구분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그 타당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김형규(1955), {국어사}, 백영사
․이기문(1961, 1998), {국어사개설}, 태학사
․박병채(1989), {국어발달사}, 세영사
․이익섭(2005), {국어학개설}, 학연사
․서정수(1991), {신국어학개론}, 형설출판사
․김미형(2005), {우리말의 어제와 오늘}, (주) J&C
․최전승(1999), {국어학의 이해}, 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