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작은것이 아름답다를 읽고...

소개글

경제학자인 슈마허의 책 [작은것이 아름답다]를 읽고 쓴 책입니다.^^
열심히 썼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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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하기 시작했을 땐 슈마허가 진정 똑똑한 경제학자라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내 눈에 그는 단지 더 괜찮은 미래를 위해서 비판하는 데에만 여념이 없는 단순한 비판론자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불평불만은 쌓여져만 갔다. 도대체 그래서 슈마허 당신이 원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언지 당장 만나서 따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워지는 단계를 지나 더 읽어보니 그 책에 빠져들게 되었으며 “와!”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되었다. 슈마허는 내내 인간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며 근대에서부터 시작된 급속한 경제성장과 환경오염 그리고 그에 따른 비인간화에 대하여 해결책을 마련하고 싶었나보다. 그의 사상이 몇몇 나라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인도, 버마 등 저개발 국가에서 그는 경제 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인터넷 발췌.(네이버)

슈마허의 능력을 높게 사지 않을 수 없다. 전 세계 거주 하고 있는 수많은 잘살고 싶은 인간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특히나 크고 넉넉한 것을 최고로 치고 좋아 하는 사람들에겐 꼭 바라는 바이다. 깨우칠게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책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작은 규모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설명해 주고 있었다. 이 책의 작은 제목은 “인간 중심의 경제를 위하여” 이다. 그렇다. 이 책에서의 작은 것이란 인간중심의 경제를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난후 조너선 포리트 영국의 명망 있는 환경운동가.p14
는 “작은 것도 때로는 아름답다” 가 덜 매력적이기 때문에 책 제목을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 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래서 이 책이 약간 기만적이면서도 단순한 이름의 책 제목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일반인들은 알 것이다. 인간 중심의 경제는 작은 것이 결코 아니다. 작아 보이지만 큰 것, 진정한 것,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게 너무너무 크고 소중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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