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루소가 말하는 일반의지(General Will)의 정치학적 함의에 관해 연구 보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2005.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가. 장 자크 루소의 삶
나. 루소가 말하는 `일반의지(General Will)`의 정치학적 함의에 대해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 회복’으로, 인간의 본성을 자연 상태에서 파악하고자한 장-자크 루소. 그는 인간은 자연 상태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고 선량하였으나, 그들의 손으로 만든 사회제도나 문화에 의하여 부자유스럽고 불행한 상태에 빠졌으며, 사악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 참된 인간의 모습(자연)을 발견하여 인간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며 “자연으로 돌아가라.”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인물이다. 그가 말한 ‘일반의지’의 정치학적 숨은 뜻을 알기 위해 그의 인생과 그가 주장한 사회계약론을 살펴봄으로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가. 장 자크 루소의 삶
양심․자유․이성으로서 “자연으로 돌아가라”라고 주장한 장-자크 루소는 프랑스의 사상가이며 소설가로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171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난한 시계제작공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그의 어머니가 루소를 낳다가 죽게 되어 아버지에 의해 양육되어지다가 가의 아버지가 10세 때는 가출하자 잠시 숙부에게 맡겨져 공장의 심부름 따위를 하면서 살다가 16세 때 제네바를 떠나 이테리와 프랑스를 방랑생활로 보내게 되는데, 그는 이후 만나게 되는 워런트남작부인을 만나가 전까지 문맹인(文盲人)에 가까웠다고 전한다. 여하튼 루소는 비로소 그의 후견인이자 훗날 애인의 사이가 되는 워런트남작부인을 만나 공부할 기회를 얻게 되어 수학하여 이후 1741년 파리에 와 베니스 주제 프랑스 대사 비서로서 근무하였으며, 1745년 백과전서파에 동참하여 활동하였으나, 1756년 성격상의 이유로 디드로와 절교하면서 백과전서파와 결별하게 된다. 1751년 그는 39세의 나이에 ‘과학예술론’으로 디종 학술상 1등을 수상하게 되면서 그의 재능이 두각을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문학과 음악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된다. 먼저 음악의 경우 1752년에는 ‘마을의 아첨꾼’이라는 오페라를 무대에 올려 루이 15세 앞에서 상연하였으며, 문학의 경우 1762년 50세의 나이로 사회계약론과 에밀을 출간하게 된다. 그중 에밀이 출판되자 그 당시 수도원이나 국가적 공교육과 상반된 에밀이라는 가상의 인물를 빌어서 태어나면서 시민이 될 때까지의 그 시기에 맞는 교육방법과 편성표 및 기술위주가 아닌 자연으로부터 시작하는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강조된 그의 급진적인 교육사상은 충분히도 고정된 신으로 귀결된 교육문화에 획을 긋는 일이었다. 그로 인하여 이후 파리대학 신학부가 이를 고발, 파리 고등법원은 루소에 대하여 유죄를 논고함과 동시에 체포령을 내려 영국과 스위등 등으로 도피하며 은둔생활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 사회계약론 산수야 펴냄 (발행일 2005-3-20) 장자크 루소 지음 / 정영하 옮김
- http://en.wikipedia.org/wiki/Jean-Jacques_Rousseau
- http://myhome.shinbiro.com/~ghdud99/reading/reading3.htm 장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