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독후감

소개글

사실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별로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목차를 쭉 훑어 보았을 때만 해도 그저 그런 내용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이 정도는 지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 그렇게 저에게는 이 책이 쉬워보였습니다.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쉬웠으나 정말 실천하기엔 어려운 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독후감은 제가 책을 읽고 느낀점을 상세하게 서술했습니다. 아무쪼록 이 독후감을 보시고 많은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별로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목차를 쭉 훑어 보았을 때만 해도 그저 그런 내용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나도 이 정도는 지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 그렇게 나에게는 이 책이 쉬워보였다. 하지만 첫 페이지, 사랑에 미쳐보라 에서부터 내 마음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던 대학교 1학년 시절의 내 가슴 아픈 짝사랑이 떠올라서였을까 아니면 더 옛날의 고등학교 때의 첫사랑 때문이었을까. 무슨 감정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읽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작가의, 천천히, 그리고 사람들 틈에서 읽지 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읽어라는 문구를 깨끗이 무시한 채 나는 그 자리에서 다 읽고 말았다. 그렇다고 훌훌, 쉽게 읽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몇 쪽 안 되는 이 한권의 책을 나는 3시간을 부여잡고 읽었다. 가슴이 시리게 아파오는 부분은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는지 모른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잊고 사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