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해부학]관다발(유관속)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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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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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다발이란?
2. 관다발의 구조
-물관과 체관의 구별
3. 관다발의 발생
-쌍떡잎 과 외떡잎 관다발
4. 관다발의 종류
5. 관다발의 배열
-제1차 관다발
-제2차 관다발
본문내용
1. 관다발(유관속)이란?
양치식물 및 종자식물 등에 있는 조직의 하나이다. 식물체내에서 물질수송의 주요 통로가 되며, 단순히 이를 위한 특수한 조직을 포함하는 관다발조직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데, 물관부와 체관부가 합쳐져 하나의 다발이 된 상태를 가리키며, 유관속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제1차 관다발 조직에 있는 관다발의 구조를 가리킨다. 관다발은 식물체내에서의 위치에 따라 특별한 명칭으로 불리는데, 잎의 중앙에 있는 것은 잎맥, 줄기 속에 있는 것이 잎 또는 가지 쪽으로 분리되어 가는 도중의 것을 각각 엽적 및 지적이라고 한다. 관다발은 몇 종류의 조직으로 이루어진 복합조직으로, 두껍고 딱딱한 세포벽이 있으므로 식물체를 기계적으로 지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식물형태학에서는 관다발의 구조를 특히 중요한 형질로 다룬다. 식물 기관 내에서의 관다발의 배열이라든지, 한 관다발내의 물관부와 체관부와의 배열은 다양하며, 몇 개의 형으로 나누어진다. 기관 속을 가로지르고 있는 관다발의 크기나 수는 다양하여, 하나의 줄기 속에 관다발이 하나밖에 없는 것에서부터, 2만 개의 관다발을 갖는 것까지 있다. 독일의 식물학자 J. 작스는 고등식물의 조직을 표피계·기본계·관다발계라는 3개의 조직계로 구별하였다. 관다발조직은 기본조직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기관 내에 다수의 관다발이 있는 식물체 전체에서는 관다발 상호의 이합에 의해 복잡한 관다발계를 형성한다. 관다발의 존재유무는 생리적·계통적으로 중요하므로, 이것을 갖는 식물군을 묶어 관다발식물이라고 하며, 이 중에는 양치식물·겉씨식물·속씨식물이 포함된다. 선태식물·조류 등의 식물군은 관다발이 없으므로 비관다발식물·무관다발식물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선태식물 중에는 도속이라고 하는 수액의 수송에 관여하는 구조를 갖는 것이 있으며, 갈조류의 다시마와 같이 속씨식물의 체관과 같은 조직으로 분화된 것도 있다.
2.관다발의 구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