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프로그램]AWT 와 Swing 의 차이점

소개글

자바의 AWT와 스윙은 자바 가상머신이 설치된 모든 플랫폼에서 동작이 가능해야 한다.
이렇기 때문에, 이 두 구조는 모두대행(Delegation) 개념을 이용하고 있다. 대행이란 컴포넌트의 내부적인 코드는 스스로 처리하지만, 실제 화면에 보여지는 부분은 다른 모듈이 담당하는 구조이다. 스윙과 AWT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런 대행 모듈이 플랫폼에 종속적인 모듈인가, 아닌가로 구분된다.

목차

스윙과 awt의 차이점

< 무거운 AWT 컴포넌트와 스윙 GUI 컴포넌트 >
컴포넌트
속성

< AWT 컨테이너와 스윙 컨테이너 >
컨테이너와 Containment

< AWT 레이아웃매니져와 스윙 레이아웃 매니져 >
레이아웃 관리
이벤트 객체
이벤트리스너

본문내용

스윙과 awt의 차이점
자바의 AWT와 스윙은 자바 가상머신이 설치된 모든 플랫폼에서 동작이 가능해야 한다.
이렇기 때문에, 이 두 구조는 모두대행(Delegation) 개념을 이용하고 있다. 대행이란 컴포넌트의 내부적인 코드는 스스로 처리하지만, 실제 화면에 보여지는 부분은 다른 모듈이 담당하는 구조이다. 스윙과 AWT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런 대행 모듈이 플랫폼에 종속적인 모듈인가, 아닌가로 구분된다.


AWT
AWT의 대행 모듈은 플랫폼에 종속적인 GUI모듈이다. AWT는 이 플랫폼에 종속적인 GUI모듈을 자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껍데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구조의 장점은 적은 코드로 여러 종류의 윈도우 플랫폼에서 제공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대행 모듈이 플랫폼 종속적인 경우의 컴포넌트를 “무거운 컴포넌트(heavy weight component)" 라 한다.
AWT는 기본적으로 대행 모듈이 플랫폼에 종속적이기 때문에 실행되는 플랫폼의 종류에 따라서 윈도우의 화면이나 컴포넌트의 모습이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일관된 화면을 보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AWT는 플랫폼에 종속적인 GUI의 모듈이 대행자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독자적인 컴포넌트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AWT에서 새로운 컴포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플랫폼에 없는 모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한 플랫폼에서 새로운 콤포넌트를 만든다 하더라도, 그 컴포넌트를 다른 종류의 플랫폼에서 동작시키려면, 해당 플랫폼의 윈도우 시스템에 맞게 여러 수정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자바의 가장 큰 장점인 “Write Once, Run Anywhere" 개념에 어긋나는 것이다.


스윙
스윙은 화면 처리의 대행을 위해 ComponentUI 클래스는 자바로 작성하기 때문에, 어떤 플랫폼에서도 같은 룩앤필을 갖게 된다. 즉, AWT가 플랫폼 종속적인 GUI 모듈이기 때문에 플랫폼에 따라서 화면 모습이 바뀌게 되지만, 스윙은 그런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따라서, 프로그래머가 스윙을 기반으로 컴포넌트를 만들면, 스윙 윈도우 시스템이 설치된 플랫폼에서는 특별한 작업 없이, 바로 운용이 가능하다. 기존 AWT에 비해서, 플랫폼의 윈도우 시스탬에 종속적이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컴포넌트(light weight component)"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