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유비쿼터스와 교육행정
- 최초 등록일
- 2006.04.1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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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와 교육행정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
목차
◎유비쿼터스(Ubiquitious)의 개념
1. 찬성
2. 반대
- 결론 -
본문내용
◎유비쿼터스(Ubiquitious)의 개념
유비쿼터스는 어디든지(everywhere)라는 뜻의 라틴어 ‘유비크(ubique)’에서 나온 신조어로서 사용자가 장소와 시간, 네트워크나 컴퓨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즉, 물, 공기처럼 도처에 편재해 있어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처음으로 유비쿼터스의 개념을 명확히 제시한 사람은 Xerox, 중앙연구소인 PARC(Palo Alto Research Center)의 연구원인, 마크 와이저(Mark Weiser)에 의해서 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말이 일반에게 환산된 것은 마크 와이저가 1991년 Sientific American에 발표한 “21세기의 컴퓨터(The computer for 21st century)”라는 논문이 그 시초이다. 여기에서 그는 “컴퓨터는 우리가 그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형태로 생활 속에 점점 파고들어 확산될 것이다. 한 개의 방에 수백 개의 컴퓨터가 있고, 그것들이 케이블과 무선 양쪽의 네트워크로 상호 접속되어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또 현재의 컴퓨팅 패러다임에서는 사람이 컴퓨터를 조작하는데 신경을 써야 하지만, 만약 컴퓨터 조작이나 장소의 성가심을 없앤다면 사람들은 보다 자유롭게 하고자 하는 바를 추구할 수 있고, 이것이 곧 인간중심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며,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궁극적으로 구애받지 않는 자유롭고 편한 컴퓨팅 세계를 의미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 하에서 사용자들은 컴퓨터나 컴퓨팅 자체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구현하고자 하는 업무의 내용과 질’에만 신경을 쓰고, 이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컴퓨터의 존재를 잊게 될 정도가 될 것이다. 마크 와이저는 이것을 연장에 익숙한 목수가 연장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고 물건 제작에 몰두하게 되는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컴퓨터의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는 초기에 1대를 여러 사람이 쓰는 소위 중앙집중식 컴퓨팅 환경에서 출발했으나, 80년대 pc가 나오면서 1:1의 환경이 되었고, 향후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는 한 사람이 여러 대의 컴퓨팅 기기를 사용하는 환경으로 변모하게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산업기술전문학교의 학교운영 연구와 유비쿼터스 학교환경 설계` - 이남수 (한국외대 교육대학원 전자계산 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유비쿼터스 시대의 교육` -교육공학 자료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의 교육의 미래 모습` -한국교육학술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