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DNA가 유전물질을 알게된 사례

소개글

DNA가 유전물질을 알게된 사례를 3가지 실험을 예를 들어 설명해 두었습니다.

목차

1.폐렴균의 형질전환.
2.Hershey-Chase의 실험.
3.Chargaff의 법칙: DNA의 화학적 조성.

본문내용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DNA는 1869년에 스위스 사람인 프리드리히 미셔가 세포의 화학적 조성에 대한 연구를 하던 중에 발견하였는데, 그는 이것을 핵질(nuclein)이라 명명하였다. 1899년에는 리차드 아트먼이 다른 실험 방법으로 미셔가 발견한 것과 동일한 물질을 발견하여 핵산(nucleic acid)이라고 명명하였다. 1903년 서턴은 염색체가 양분되어 각각 전달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염색체가 멘델의 유전양상을 설명하는 기본 단위의 운반체임을 확인하였다. 1909년 덴마크의 빌헬름 요한슨은 유전자(gene)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고, 1900년대 초반 모건은 유전자가 염색체 내에 일렬로 정렬되어 있음을 밝혀내기도 하였다.
DNA가 생명체의 유전정보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은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간접적인 증거에 의해 추정되었다. 즉, 진핵생물 세포의 경우 RNA나 단백질들은 세포질 내에서 발견되는 반면, 대부분의 DNA는 세포핵 내에 존재하는 염색체에서 발견되었고 세포당 존재하는 DNA의 양은 염색체의 수와 정확한 비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다시말하면 이배체 생명체의 대부분의 체세포들은 단수체 생식질세포나 그 배우체의 두 배에 해당되는 DNA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한 개체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세포 내에 존재하는 DNA의 분자적 조성은 모두 동일한 반면, RNA나 단백질의 조성은 세포의 종류에 따라 정성적으로나 정량적으로 서로 다르다. 이러한 사실은 간접적으로는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해 주었으나 직접적인 증거는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일련의 실험을 통하여 드디어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