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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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빠른 변화의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컴퓨터 프로그램은 업데이트가 되고 이런 세계 속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가는 어느날 치즈가 없어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 작은 인간들처럼 되고 말 것일까? 우리는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하는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하는 책이다
나는 변화를 싫어 한다. 솔직히 우리에게서 익숙해진것은 하기 쉬울지 몰라도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것을 시도하는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후각에만 의존한채 치즈를 찾는것과 같은 경우는 아닐까? 어쩌면 그것은 모험일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도 하기보다 안주하려고만 했었고, 그결과 대표적으로 IMF와 같은 것들이 일어 났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는 자꾸만 변화해 가는데 나는 제자리에 있으니 자꾸 뒤쳐지기만 하지 않겠는가? 이런점에서 이 책은 이런 인간사회의 변화에 대한 인간들의 유형을 미로에 사는 두마리의 쥐와 두명의 사람들로 재미 있게 묘사 하고 있다.
우선 여기에서 나오는 치즈는 우리에게 안락을 제공하는 직업 인간관계 재물 건강 등을 상징하는 것이다. 또한 미로라는 곳은 우리가 생활하는공간 즉 사회, 가정 ,직장 ,집단을 상징하는 것이다. 여기서 허 라는 작은 인간은 비록 때에 맞추어 변화에 적응 하지는 못했지만 , 변화에 조금씩 적응해가면서 치즈를 찾는 모습은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이책은 비록 짧고 겉만 보며 별 큰 뜻이 없는 동화 이야기 같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우리가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것을 금새 알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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