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윤리]유가의 생사관과 효윤리

소개글

유교, 유가의 생사관과 효윤리를 각각 정리한 글입니다.
표지까지 첨부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거나. 바로 레포트로 제출하셔도 좋을꺼예요~

목차

Ⅰ 서론

Ⅱ 유가의 생사관
1 유가의 생사관
2 공자
3 맹자

Ⅲ 유가의 효윤리

Ⅳ 유가의 생사관과 효윤리의 연관

Ⅴ 유가의 생사관과 효윤리의 현대적 해석과 과제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유가의 생명관은 기독교적 영생이나 불교적 왕생의 개념은 없다. 유교는 인간이 `죽음에의 존재`임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지만, 오히려 죽은 뒤에 죽은 자와의 유대를 단절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제례와 연결된다. 오늘날 사체를 화장하지 않고 매장을 통해 유지하려는 것에는 조상에게서 받은 몸을 죽는 그 순간까지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효라고 하는 사상이 깔려있다. 비록 죽음을 통해 終身을 하는 것이지만 후손들이 제례를 통해 추념함으로써 죽은 자는 일종의 영생을 향유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죽은 자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예우함으로써 가족과 가문이 영구히 유지되고 효사상이 이어져 나간다는 것이다. 이렇듯 유교의 사생관과 효사상은 긴밀한 연관관계 가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유가의 사생관과 효사상의 의미를 정리하여 그 연관관계를 살펴보고 현대적인 시각으로 그 의미를 되새겨 볼 것이다.

Ⅱ 유가의 생사관
1 유가의 생사관
현세에서의 덕과 공명을 중시하는 생사관은 중국에서는 주로 유가에서 주장하는 것이다. 유가가 현실적으로 추구하는 생사관은 불후의 추구라고 할 수 있다. 불후란 영원히 썩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불후의 생사관이란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이므로 특별히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유가에서 강조하는 불후는 사후세계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말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춘추좌전≫에는 죽어도 썩지 않는다는 말(사이불후)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 내용은 자기가 속한 종족의 영원한 존속을 위해 죽거나 종족이 있는 곳에서 죽으면 죽어도 썩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 많았다. 그러나 춘추시대의 숙손표는 이러한 생사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숙손표는 개인이 종족의 한계를 넘어 그가 살고 있는 사회에 입덕, 입공, 입언하는 것이 바로 불후라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1김재만, `효의 현대 교육적 이해`, 『한국유학사상과 교육』, 대광문화사, 1988
2.김교빈. 동양철학 에세이 ,동녁 , 1995
3.권오문 세계일보 논설위원 논설 발췌
4. 네이버 지식검색
5 인천옥련중학교 김종현 선생님의 홈페이지. http://hope888.homp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