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영화 청춘만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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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춘만화의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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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둘은 어릴적부터 친구로지낸 10년지기 이다. 항상 서로를 편하게 생각했고 그리고 편했기 때문에 다른누구들과는 다르게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있지만 그게 사랑이라는 것도 둘은 모른다. 그러던 중 달래는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의 영화화로 그 주인공 역을 뽑는 오디션에 나가게 된다. 역시나 사람들 앞에서 연기하면서 떠는 달래. 심사위원으로 있던 감독의 불호령에 오디션장에서 쫓겨나게되고.. 그녀는 사람들앞에서 당당하게 연기할수 없는 자신에 대해 좌절한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그 떨림을 벗어나기위해 노력하고 버스안에서 승객들을 상대로 연기를 하고.. 다시한번 감독을 찾아가 당당하게 연기를 해보인다. 연기하는도중 무의식중에 지환을 떠올리며 연기를 하였지만 그녀는 대수롭지 않은 듯 흘려버린다. 그리고 지환은 성룡과 같은 액션배우가 꿈인만큼 액션스쿨을 들어가 그꿈에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는데.. 멋진 액션대역 연기와 힘든연기를 능히 해내지만..집으로 돌아오던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게된다. 한쪽 다리를 잃게된 지환. 심한 절망에 빠져..집을 떠나 혼자 여행한다. 모든걸 내버려둔채로.. 술로 날을 지새우고.. 그러던 어느날 떠나기전 달래가 준 비디오테입을 보게된다. 거기에는 장애인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지환은 그들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이장면에서 나는 내가 만약 저렇다면.. 만약 저랬다면.. 나는 과연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다. 나는 할수 없었을것이다. 항상 피해의식에 젖어 뭔가를 하기 두려워하며 자신감 없이 살았을거라고 생각했다. 지환이 다시 웃을때까지도 그런생각에 잠겨있었다. 하지만..지환은 일어났다. 그리고 여행하며 떠올렸던 달래와의 기억 그리고 추억들을 되새기며 자신이 달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된다. 그러면서 그가 적어온 시나리오 그것이 달래에게 전해지게 되면서 달래또한 지환에 대한 마음에 대해서 느끼게 된다. 지환은 다시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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