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의 이해]인간복제
- 최초 등록일
- 2006.04.04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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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문≫
제 1 장 - 인간게놈 해독 (인간게놈해독의 현상과 전망)
genome : 생물의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도의 염색체의 기본이 되는 수의 한조
게놈연구의 세계적인 동향은 『일차원적인 전염기배열의 결정과 모든 유전자의 동정』을 목표로 하던 시대에서, 게놈의 다양성 정보를 이용한 질환치료 및 예방법을 개발하는 「게놈기능학(Functional Genomics)」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즉 「유전정보의 총체를 의미하는 게놈이 어떤 기능을 갖고, 생체에 어떻게 작용 하는가」를 개체레벨에서 규명하는 『게놈기능학』의 연구의 중요성이 급속히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는 「게놈과학」시대로 불리어 복수유전자의 질환감수성 유전자의 동정, 유전자변형 동물의 창출, 질병예방을 위한 유전자진단법의 확립 등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 자국민 특유의 게놈 다형 marker를 이용하는 해독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 질 것이다.
목차
≪서 문≫
≪본 문≫
제 1 장 - 인간게놈 해독 (인간게놈해독의 현상과 전망)
제 2 장 - 생명공학의 긍정/부정 기대효과
제 3 장 - 복제인간의 허구성
제 4 장 - 인간복제에 반대하며
≪결 론≫
본문내용
최근 인간복제 회사인 ‘클로나이드사’에서 드디어 인체복제에 나서겠다고 호언했다. 한 명을 복제하는데 20만불, 복제를 위해 수정란을 냉동 보관하는데 5만불을 각각 책정해놓은 그 회사의 한 생명공학자의 말을 들어보면 “인체를 복제하려는 것이 아닌 만큼 불치병․난치병치료를 위한 연구자의 ‘충정’으로 이해해 달라”고 외쳤지만 과연 이들이 내세우는 ‘충정’은 어떤 것일까...? 국내외적으로 유전자조작 생물체의 이동 및 사용으로 인한 생명안전에 관한 제도는 어떻게든 마련되겠지만, 생명윤리에 관한 논의는 ‘클로나이드’같은 기업체에서 인체복제를 선언하는 상황에서도 요원한 실정이다. 생명공학은 단편적인 현상만으로 문제를 제대로 읽을 수 없다. 생명공학이 광고하는 ‘혜택’들은 근본적인 문제들뿐 아니라 표면적으로도 서서히 들어 날 문제에 대해 눈을 감을 때에야 비로소 가능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을 대략 소개하자면..
1. 인간게놈 해독(인간게놈해독의 현상과 전망) - 게놈에 대한 지식습득 및 이해도모
2. 생명공학에 기대 및 긍정적 & 부정적 견해 - 전망되고 있는 사례를 위주로 나열
3. 복제인간의 허구성 - 복제의 의미를 개인과 사회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나열
≪본 문≫
제 1 장 - 인간게놈 해독 (인간게놈해독의 현상과 전망)
genome : 생물의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도의 염색체의 기본이 되는 수의 한조
게놈연구의 세계적인 동향은 『일차원적인 전염기배열의 결정과 모든 유전자의 동정』을 목표로 하던 시대에서, 게놈의 다양성 정보를 이용한 질환치료 및 예방법을 개발하는 「게놈기능학(Functional Genomics)」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즉 「유전정보의 총체를 의미하는 게놈이 어떤 기능을 갖고, 생체에 어떻게 작용 하는가」를 개체레벨에서 규명하는 『게놈기능학』의 연구의 중요성이 급속히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는 「게놈과학」시대로 불리어 복수유전자의 질환감수성 유전자의 동정, 유전자변형 동물의 창출, 질병예방을 위한 유전자진단법의 확립 등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 자국민 특유의 게놈 다형 marker를 이용하는 해독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 질 것이다.
참고 자료
유대현, 송창우, 유영춘, 박승용(1987), 『게놈기능연구 프로토콜』, 월드사이언스
박병상(2000), 『파우스트의 선택』, 녹색평론사
댄 W.브록, 바바라 카츠 로스맨, 『클론&클론』
로널드 그린(2000), 『맞춤인간이 오고 있다』, 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