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식품 속 발암성 물질
- 최초 등록일
- 2006.04.0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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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식품 속 발암물질 ◁◀
1. 자연식품 중의 발암물질
㈀ 고사리
㈁ 소철
㈂ 감자
㈃ 질산이온 함유 식품 - 샐러리, 시금치, 양배무, 무 등
㈄ 버섯류
2. 식품첨가물
㈀ 합성착색료
㈁ 발색제 - 아질산나트륨, 아초산나트륨
㈂ 보존제·방부제
- 소르빈산칼륨, 프로피온산나트륨, 안식향산나트륨, 데히드로초산나트륨
㈃ 산화방지제
- BHA(부틸히드록시아니졸), BHT(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에리소르빈산나트륨, L-아스코르빈산
㈄ 살균제 - 표백분, 차아염소산나트륨, 에틸렌오사이드
3. 식품의 조리과정에서 생성된 발암물질
㈀ 벤조피렌
㈁ 곰팡이독
㈂ 기타 - 술·담배, 커피
▶▷ 참고자료 목록 ◁◀
▶▷ 참고자료표 ◁◀
<표1 식품 관련 발암 물질 / 표2 식품첨가물 속 발암물질>
본문내용
▶▷ 식품 속 발암물질 ◁◀
식품 중에 들어있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자연 식품 중에 존재하는 발암물질, 보존·착색·착향 등의 목적으로 첨가된 식품첨가물, 식품의 조리과정에서 생성되는 발암물질, 식품 중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발암물질, 체내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물질적 자극에서 생기는 물질, 가공에 의해 암 억제 물질이 소실된 경우 등 실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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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을 먹는다고 해서 그렇게 쉽게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발암은 아주 여러 단계를 거치므로 잠복기간은 수년에서 수십년에 이른다. 사람들은 발암물질에 노출되면 마치 바로 암에 걸리는 것으로 알고 공포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발암원인에 노출되었다고 누구나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발암성 물질은 그 자체가 강한 발암성을 갖는 `직접 작용 발암원`도 있지만 대부분은 체내에 들어와 세포에서 활성화되어야만 발암성을 갖는 `간접 작용 발암원`이다.
더 이상 암의 공포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여 한가지 발암물질에 계속적인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특히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여야 한다. 또한 저칼로리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자연적인 화합물이라고 무조건 안전하지만은 않다. (본문 `자연식품 속의 발암물질` 참조) 과학적 근거 없이 합성 화합물에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정의하는 것 또한 모순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각종 식품에 들어있는 독성과 노출정도에 따른 정부 차원의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미국의 경우 발암성 등을 연구하는 독성학자가 정책적으로 양성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민건강보호 차원에서 독성 학 분야의 국가적 투자가 필요할 때이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이 해야 할 일과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별도로 있을 것인데, 첨가물에 의한 암의 예방은 개인 차원에서는 무리가 있기에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안병수/국일미디어/2005년 5월
골드푸드 - http://goldfood.com
여성환경연대 - http://www.ecofem.net/
서울대 암연구소 - http://cri.snu.ac.kr
추적 60분 - http://www.kbs.co.kr/2tv/sisa/chu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