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소개글

교수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물론.. 최고 점수는 아니고.. 3등 했어요..
점수는 최고 점수지만..ㅋ
많은 도움 되세요~~ 내용 2~30프로 느낀점 7~80프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폰더라는 인물의 하루를 통해 독자에게 뭔가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알 수 있었다. 제목만 봐서는 소설이라 생각하고 접하였지만 읽으면서 실용서라는 걸 알 수 있었는데 일반 실용서처럼 딱딱한 이미지로 독자에게 선보였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많은 이들에게 읽히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되며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소설화(우화) 시킴으로써 독자에게 더욱 친숙하고 쉽게 전달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일반인들이 흔히 알고 있는 인물들을 등장시켜 더욱 친근감 있게 설득력 있게 다루었으며 공감도 역시 잘 형성 되었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의 실용서에서 그랬듯이 많은 부분을 일깨웠으나 생소한 내용이 없어 다소 아쉬웠지만 저자의 멋진 문장들이 속속 들어왔다 저자는 한 인물당 한가지 씩의 가르침을 우리에게 전달하였으며 총 일곱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이 부분이 글의 핵심이다. 여기에다 앞뒤로 살을 붙였는데 내용은 대략 이렇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일곱가지 가르침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일곱 가지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해 왜 하필 이런 사항에 처한 폰더씨를 택하였는지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진정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는 지를 아는 것이다.
일곱명의 인물 중 첫 번째 인물은 트루먼인데 나의 선택에 의해 결단을 하면 이 선택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이 결단에 대한 책임은 과거든 미래든 내가 진다. 한마디로 ‘공은 여기에서 멈춘다’ 라고 할수 있는데 ‘The buck stops here` 여기에서 buck은 책임을 뜻하는데 공이라고 해석된다. 즉,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라고 할수 있다. 이때 까지 매순간 선택을 해야 하는데 내가 지금 이 독서감상문을 쓰기까지에도 수많은 선택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니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며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수많은 결단내려야 하는데 과거의 경험을 교훈삼아 나의 미래를 판가름할 수많은 선택을 이 순간부터 신중히 택해야겠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으니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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