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미생물학)세포성면역과 체액성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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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체액성 면역 (Humoral immunity)
(2) 세포성면역 ( Cellular immunity)

본문내용

(1) 체액성 면역 (Humoral immunity)
: B cell이 활성화되어 항체를 생산하고 생산된 항체가 항원과 작용하는 면역 반응
-혈액 및 체액 중에 방출된 항체가 감염을 일으킨 세균, 세균독소, virus등과 직접
결합하여 용균, 독소나 virus의 중화, 식균 현상을 통해 생체를 방어하는 것
1) 항체 (Antibodies)
단백질로 구성된 보호물질로 면역체 혹은 면역글로부린이라고 불림
혈청내의 항체는 혈장단백질중 글로부린속에 있음(γ-globulin속에 존재)
할장세포에 의해 형성되며 극히 소량은 B임파구에서도 생산
* 항원 (antigen) : 생체에 있어서는 비자기로 인식되는 물질로 항체의 생산을 유발하여 생산된 항체와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물질 (bacteria, virus, toxin 등)
2) 면역글로부린의 형태
① IgG
세포외액에 다량 존재 (전체면역 글로부린의 80%)
면역반응 후기에 생산되어 이차반응의 주요 항체로 작용
태반을 통해 이동하여 태아의 수동면역을 전해 줄 수 있는 면역 글로부린
② IgM
혈관내에 주로 존재 (전체면역 글로부린의 6%)
면역반응 초기에 생산되어 일차반응의 주요항체
③ IgA
인체의 분비물에 다량 함유 (전체 면역 글로부린의 13%)
혈청내엔 소량 존재 , 분비항체를 만들어 점막으로 분비-일명분비항체
④ IgD
B임파구 표면에 존재 (전체 면역글로부린의 1%)
⑤ IgE
혈청내에 존재 (전체면역 글로부린의 0.002%)
3) 일차반응과 이차반응
① 일차반응
: 처음으로 항원에 접촉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수일 이내에 혈청에서 항체가 발견되고 이 항체의 농도가 1주에서 10주이내에 최고에 달했다가 그후 매우 낮은 농도로 감소하는 것
IgM이 IgG보다 먼저 생산
② 이차반응
: 일차반응 후 항체의 역가가 차츰 떨어질 때 동일한 항원이 다시 체내에 침입하게 되면 더욱 강한 반응이 일어나는 것
IgG가 처음부터 나타남
항원의 역치량이 낮고 항체 형성에 소요되는 참복기가 짧으며 생산되는 항체량이 더 많고 오래 지속됨
4) 항원, 항체반응의 형태
① 직접반응
: 항체들이 용해 , 침전, 응집, 중화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항원을 처리하는 것
② 보체의 의한 매개반응
: 보체는 혈장단백질 중 글로부린의 약 15%를 차지하며 C1C9까지 약 10여개로 구성
세포막의 파괴 → 식작용의 증진 → 반응부위로의 백혈구 이동 → 무세혈관 투과성의 증가

참고 자료

미생물학.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