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문명의 붕괴를 읽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6.03.25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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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방송통신대학 2006년 1학기 [생명과환경] 전학과 2학년 공통과제에 맟춰 작성한 자료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작성한 자료입니다.
필요한 분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서평 과제물이므로 복잡한 목차는 생략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저자 및 역자 소개
1. 저자소개
2. 역자 소개
Ⅲ. 개관
Ⅳ. 감상 및 서평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큰 서점이 위치해 있어서 서점에 자주 들러 책을 공짜로 읽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공휴일에 비가 오는 날이면 난 이상하게도 책생각이 더 난다. 그러는 나를 보고 친구들은 책과 결혼하라는 이야기를 자주 하곤한다. 그런데 그날도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한 시간 전에 미리 나가서 책과 미리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한참을 둘러보는 중에 유독 나의 눈길을 끄는 책이 한 권 있었다. 그 책이 베스트셀러나 신간도서처럼 따로 분류되어 있던 것도 아니었다. 친구를 기다리는 시간에 읽다가 마음에 들어 문화상품권으로 책을 구입해서 집에 와서 2일동안 열심히 읽었던 책이다. 그렇게 틈틈이 읽었던 책을 통해 반가운 일이 생겼다. 학교의 과제물중에서 내가 감명깊게 읽었던 책의 제목이 목록속에 있는 것을 보고 살며시 미소가 지어졌다.
이 책은 현대를 사는 인류와 미래를 살 인류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책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옛사람들이 `무지`해서 환경을 파괴하거나, 환경자원을 남용 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즉 우리가 생각하듯 무지한 사람도 아니며, 또 오늘날에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한 전지전능하고 양심적인 환경 보호론자도 아니며 다만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고,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유사한 문제를 겪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한 사회가 붕괴하는 것은 전적으로 환경파괴로 인해 붕괴하는 것은 아니며, 환경에 따른 붕괴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환경파괴, 기후변화, 적대적인 이웃, 우호적인 무역국, 한 사회에 닥친 주민의 반응을 생각해야한다고 말하고 있고, 이 다섯가지 요인으로 한때 번성했으나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있는 문명들을 분석하고 있다.
이 점은 과거의 문제만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이며 지구촌 시대에는
참고 자료
1.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번역,『문명의붕괴』, 김영사, 2005
2. 한국일보, <남태평양의 이스터섬은....‘문명의붕괴’>, 2005-11-05
3. 동아일보, <그들이 쌓고 그들이 무너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