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희망을 스카우트 한다를 읽고나서

소개글

고려대학교 경영학 시간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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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희망을 스카우트 한다를 읽고나서
법학인 전공인 나는 사실 컨설팅내지는 인사관련 경영서적에 대해 지식이 전무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취업을 염두에 두지 않고 고시공부를 하는 터라 이러한 유형의 경영서적은 익숙하지도 않을뿐더러 게다가 무엇을 처음부터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모를 정도로 전공외적인 관심은 박약하였다. 그러던 중 취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경영학 수업을 들으면서 친한 친구가 소개해 준 책이 바로 이것이다. 어떤 편견이랄까 선입견 때문에 여성이 저자인 이 책이 처음에는 그리 마음에 내키지 않은 것은 사실이었다. 게다가 컨설팅이라고 하면 자신은 덤벼들지 않고 뒤에서 훈수만 하는 훈수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여성이 취업과 구직에 있어서의 보이지 않는 한계가 있는지라 과연 이 책이 얼마나 내게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하지만 책을 넘기고 나서 오히려 남자가 중심인 회사라는 틀 안에서 남자와의 경쟁을 뚫고 성공한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는 내 마음을 적시기에 충분하였고 한 구절 한 구절이 내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또한 저자의 특이한 양력 또한 책의 풍부함을 더하기에 족할 것이다.
현 커리어 컨설팅 전문회사 유앤파트너즈(YOU&PARTNERS) 대표이사인 저자는 성신여대 불문과를 졸업했고 핀란드 헬싱키 경제경영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한항공 승무원을 거쳐 프랑스 회사 프라마톰 코리아 행정관 보좌역, 미국 회사 NCH 세일즈 매니저를 거쳐 유니코서치에 입사, 한국 여성 헤드헌터 1호로 고급 인력을 스카우트 하기 시작했다. 2003년 자신이 직접 현재의 유앤파트너즈를 설립, 헤드헌팅뿐만 아니라 HR 서비스와 커리어 컨설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시켰으며 현재는 대통령 비서실(인사수석실) 정책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인사개혁위원, 행자부 정부혁신관리위원, 정부혁신평가단 위원, 서울그린트러스트 자문위원, 한국 CEO 포럼 회원, 벤처리더스클럽 회원, AMCHAM(미국상공회의소) 회원, SHRM (전세계인사전문가) 회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한국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 전경련 국제경영원 전문교수이기도 한 만능 CEO이기도 하다. 또한 비즈니스맨이나 대학생 사이에 명강사로도 인기가 높아 여성들이 존경하는 CEO 베스트 5, 대학생들이 듣고 싶어 하는 명강의 베스트 10 등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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