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론]모방론
- 최초 등록일
- 2006.03.18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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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에대한 예술의 모방.그리고 그 한계
그리스의 예술품을 통한 모방에 대한 고찰.
플라톤과 아리스토 텔레스와의 모방론에대한 견해차이.
모방론의 변용과 영향을 담고있으며
예술품에대한 사진까지 첨부 되어있습니다.
전 A+맞고 학우들에게 돌려까지 보게 하셨습니다.
목차
Ⅰ. 서론 - 1. 연구목적과 한계점
Ⅱ. 본론 - 1. 예술과 모방
① 자연의 모방으로서의 예술
② 모방으로 인한 예술의 한계
2. 회화와 조각에서 그리스 작품의 모방에 관한 고찰
① 아름다운 자연
② 윤곽
③ 옷주름
④ 고귀한 단순과 고요한 위대
⑤ 제작방법
⑥ 회화
⑦ 우의
3.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에 대한 견해 차이
① 플라톤의 모방론
②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3. 모방론의 변용과 영향
Ⅲ. 결론
본문내용
① 자연의 모방으로서의 예술
예술은 자연의 모방으로서 시작된다. 예술은 단순한 자연의 모방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발견되는 신의 창조 능력에 대한 모방인 것이다. 따라서 예술의 진리는 신적 행위의 모방에 놓여 잇는 것이다. 주어진 자연에 대한 반복적인 모방에는 어떠한 고유한 예술가의 자유로운 창조도 나오지 않는다. 신의 창조 활동에 대한 모방은 일상적인 인간 존재를 넘어서 자유로운 존재로서의 예술가를 요구하게 된다. 이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신의 저서인 <화가의 신의 닮음>에서 예술은 신적인 창조의 모방에 기초한다고 하였고, 이는 모든 예술들로 확장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러한 새로운 세계 창조를 성취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제기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술은 이미지나 언어의 직관성으로 세계를 표현하는 특수한 개인에 의해 가능하다. 즉, 예술가는 천재가 되는 것이다. 천재성은 미의 이념에 대한 실현으로서 이상을 창조한다. 이는 예술이 직관적인 이미지들을 통해 자연을 모방해야 한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모방은 인간에게 자연스러우며, 모방의 인지는 즐겁다."
이러한 설명에서 보여지는 모방에 대한 그의 견해는 플라톤과 상당히 대조적이다.
플라톤이 회화를 "기만적인 눈속임이다" 라고 했던 것과는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적 동물로서 인간에게 모방은 본능적이며, 모방을 인지하는 것은 상당히 즐거운 것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예를 들면, 망치의 그림을 보고 그것이 `망치`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일종의 학습이다. 곧 모방은 일종의 학습 효과를 창출하기 때문에 즐겁다는 것이다. 예컨대 회화, 조각, 시와 같은 모방작품은, 그것의 모방 대상이 즐거운 것이 아닐지라도 즐거운 것이 된다. 왜냐하면 쾌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모방 대상이 아니라 모방과 모방된 대상이 일치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며, 그 결과 우리는 뭔가를 배움으로 즐거운 것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모방이 즐거운 것은 그 대상이 아름답다거나 특별히 즐거운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모방을 통해 우리가 무언가를 배운다는 데에 있다.
참고 자료
<예술과 사상> 김혜숙 김혜련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그리스 미술 모방론> 빈켈만 (이론과 실천)
http://comedu.hanyang.ac.kr/
http://www.pohangart.com/
http://www.ama.pe.kr/
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
http://www.shihwa.net/pand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