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조선 시대의 여름 나기
- 최초 등록일
- 2006.03.1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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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금은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지만 조선 시대에 어떻게 여름을 이겼을까??
이것을 의 식 주 를 중심으로 33 페이지 정도이며..그림도 있습니다..
목차
1 조선 시대 여름 나기 -의
2 조선 시대 여름 나기 -식
3 조선 시대 여름 나기 -주
4 조선 시대 여름 나기 -기타
본문내용
이제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도 다가오고 있고, 여름도 그 정점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나고 저녁마다 찬물에 샤워를 하며 수박이랑 여름 과일을 먹으면서 더위를 피합니다. 또한 여름에 더위를 피하는데 없으면 안되는 것이 선풍기랑 에어컨입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은 예전에 비해서 요즘은 더위를 이기는데 휠씬 좋은 시대임은 분명합니다. 우리 조의 주제는 여름과 더위에서 출발했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등 더위를 피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 요즘에는 많지만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했을까라는 의문이 당연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의 주제는 “조선 시대의 여름나기” 라는 주제를 정했습니다. 구성은 의, 식, 주, 기타로 했습니다
<1> 조선시대 여름나기 - 의(衣)
우리가 생각하는 현재의 한복과 조선시대의 한복은 그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우리가 말하는 한복은 명절에 형식상 입는 예복을 말하는 것이나 실제 한복이란 것은 조선시대에 입었던 예복뿐만 아니라 일상복도 포함하는 의미(복식)입니다. 의복이라는 것은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계절이 존재하는 우리나라의 의복문화를 이번 레포트의 주제인 여름나기의 한 PART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의복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면 조선시대 의복은 용도에 따라, 그리고 성별에 따라, 나이에 따라 분류할 수 있고 또 구조적으로는 상의와 하의 겉옷과 속옷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주제인 여름의복도 이러한 분류로 나누어 질수 있습니다.
1. 한복의 분류
성인 남성 한복
예복으로 길례가, 가례에 입는 옷이 다르고, 상례와 제례에 입는 옷이 달랐다. 근례를 들면, 길례에는 도포, 중치막이나 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썼으며, 가례에는 흉배를 단 단령복에 각대를 띠고 사모를 썼다. 제례에는 흰 도포나 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썼으며, 상례에는 이에 따른 상복이 따로 있었다. 평상복으로는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를 입고, 여름에는 적삼에 홑조끼를 입었다. 그리고 안목 있는 집안에서는 두루마기에 갓이나 관을 쓰고 있었다. 특히 두루마기는 외출할 때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입게 되어 있었으며, 남의 집을 심방할 경우 벗는 법이 아니었다. 이때의 속옷은 속고의, 적삼 등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