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척수종양 removal of spine body tumor, thoracic
- 최초 등록일
- 2006.03.0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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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척수종양(양성)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간호입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대상및기간
3. 연구방법
II. 사례연구
1. 간호력
2. 검사
3. 치료현황
4. 간호진단과 수행평가
III. 맺는말
본문내용
1. 연구의 목적
척수종양은 원래 척수 실질내에서 발생하는 종양만을 의미하나 흔히 척추강내에서 발생하여 척수를 침범하거나 척수를 압박하는 종양을 통틀어 척수종양이라 한다. 종양 각각의 조직학적 특성은 뇌종양과 차이가 없고 발생빈도는 추신경계종양(뇌종양 + 척수종양)의 15%를 차지한다
척수종양은 종양이 척수실질 내에 위치하는가, 척수를 싸고 있는 경막의 바깥에 위치하는가, 아니면 그 사이에 위치하는가에 따라 발생부위별분류를 한다. 증상 신경근이나 척수가 자극을 받거나 압박을 받음으로 시작되어 나중에는 척수파괴에 이한 증상이 온다. 임상증상과 소견은 종양이 생긴 부위, 조직학적 타입, 그리고 침범된 척수의 위치에 따라 다르다. 척수나 신경근이 자극을 받으면 통증과 근력약화가 먼저 오고, 심하면 괄약근의 기능이 소실되고 운동과 감각기능 모두에 마비가 온다. 척수신경 압박에 의한 경우는 먼저 운동기능 이상이 오고, 더 진행되면 마비가 온다. 목부분의 척수종양은 목의 통증이 있으며, 운동시 심한 두통이 유발되어 머리위치 이상을 초래한다. 목 아래 부분의 척수종양은 목디스크와 유사하게 팔과 어깨에 통증이 생긴다. 가슴과 배 부분의 척수종양은 복부증상이 있어 복부병변으로 오인하게 된다. 척수의 가장 말단부에 생기면 방광과 장운동 장애가 오고 엉덩이 부분에 지각마비가 온다.
진단은 척추 단순 엑스선 촬영, MRI, CT에 의해 가능하며 원발성 척수종양은 수술로 완전제거하는 것이 최상의 치료이다. 완전 절제를 하지 못했거나 완전절제를 했더라도 국소재발의 위험이 높으면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추가한다.
수술후 환자는 감염을 가장 주의해야하며 drainage는 3-5일 후에 제거한다. 수술의 예후는 수술전 환자의 신경학적 상태와 비례하여 결정되므로 척수 종양이 의심되는 감각 이상이나 근력의 저하를 보인다면 속히 MRI 촬영을 하여 위치와 성상을 파악하고 완전히 종양을 적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척수종양의 수술 후 간호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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