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영국 관광 도시

소개글

영국의 유명 관광 도시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영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런던
2.예술과 문화의 도시- 글래스고우
3.온천으로 유명한 도시- 바스
4.해변 휴양도시-브라이튼

본문내용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런던
신사의 도시, 런던이 있는 영국! 영국인은 둘이 만나면 말을 하지 않고, 셋이 모이면 클럽을 만든다는 말에서 클럽문화를 좋아하는 영국인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람들이 중절모와 지팡이로 대변되는 신사라고 할 수 있는데, 현대 신사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는 집은 런던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며, 문패는 달지 않는다. 둘째, 가구는 되도록 오래된 것을 사용한다. 셋째, 양복은 2벌, 검은색과 런던에 갈 때 입을 것2벌이 필요하다. 그리고 팔꿈치는 가죽을 대어야 하고, 웃옷은 많아야 한다. 넷째, 차는 각종 골프, 테니스 채 등을 싣을 수 있게 웨번타입의 차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섯째, 와인에 정통하면서도 좋아하는 척을 해서는 안되며, 시가는 상표가 붙어있는 것을 피워야 한다. 여섯째, 구두는 항상 번쩍거려야 하며, 거리에선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일곱째, 돈이 많든 적든 돈이야기는 절대 입에 올리지 않는다. 여덟째, 런던 일류 클럽의 회원권을 소유해야 한다.
영국인, 그 중에서도 특히 런던 사람들은 셰익스피어와 비틀즈를 사랑하기보다 존경한다. 런던은 자유와 진보, 전통과 보수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도시로, 시가지에는 많은 고전적인 건물이 즐비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자유와 유행을 갈구하는 펑크족의 고향이기도 하며, 테크노 문화의 발상지로 영국의 이중성을 잘 보여준다. 바로 이런 이중성 때문에 유럽에 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이기도 한 것이다.
런던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템즈강(Thames Rever)은 2천년전 로마시대 9C 바이킹의 통로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 영국 상업의 중요한 동맥 역할을 하고 있는 런던의 발전에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강이다. 런던의 주요 건축물들은 템즈강변을 따라 들어서 있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