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소개글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를 읽고 쓴
독후감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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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그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 자서전을 읽곤한다.
어떤 업적을 이룬 사람이 직접쓴 글이 아니라 후대에 그 사람을 평가하거나 혹은 그 사람의 진솔한 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자서전을 쓰곤한다.
파인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파인만의 글을 많이 읽어 보았을 것이다. 특히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라 든지 말이다.
그 책들 속에는 파인만이 유쾌한 사람이라고, 그리고 일반인을 위한 물리학부분을 잘 쓴 사람이라고 말을 한다.
그렇게 파인만이 일반인들에게 잘 다가갈 수 있는 이유는 많이 언급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는 파인만의 자서전적인 내음이 물씬 풍기면서 파인만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서 많이 언급해 놓은 최초의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 얻은 결론은 ‘항상 재미있게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을 즐겨라’ 라는 것이다. 파인만의 인생은 항상 재미로 가득 찼고 모든 일을 즐기는 이야기꾼이었다.
파인만의 물리학이야기와 모든 강연들은 마치 새가 날기 위해 날개 짓을 하듯, 아주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수많은 업적을 남겼고 그의 이야기들은 많은 이의 가슴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었다.

하지만 내가 리처드 파인만에대해, 이 책의 내용에 대해 모든 것을 이해한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느낀 것은 그가 어디서 무엇을 했고 어떤 재치 있는 말들을 남겼으며 ‘양자역학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라는 대략적인 내용밖에 이해를 하지 못했다.
그를 이해하기 위해 물리학이라는 개념은 충분히 필요했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나는 충분한 개념을 소유하고 있지 못했다.
이 책이 누구에게나 재미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나의 객관적인 입장은 이 책을 접함으로서 파인만에 관해, 물리학에 관에 왠지 괜찮은 맛을 보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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